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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R, 적십자에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물품 기부

  • 등록 2021.08.19 09:39:5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RT 운영사 (주)SR(대표이사 권태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서울지역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SR이 기부한 500백만 원 상당의 과일세트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시 서남병원에 전달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의료진분들이 매우 고생하신다고 들었다. 잠시라도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과일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SR은 코로나19 극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SR은 연탄 나눔, 설날 떡국 나눔, 지역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의료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 6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하나센터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형평적 역할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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