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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전국 일반대학 신입생 중 졸업생 '25.7%'

  • 등록 2021.09.16 14:16:5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올해 4년제 일반 대학의 신입생 4명 중 1명꼴로 재수생 등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16일 “2021학년도 4년제 전국 일반 대학의 신입생 중 졸업생 비율은 25.7%로 작년보다 1.2% 포인트 늘었다”며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학원에 따르면 서울 소재 일반 대학 신입생 중 졸업생 비율은 작년에 비교헤 1.3% 포인트 증가한 35.3%다.

 

교육대의 졸업생 비율이 작년보다 4.4% 포인트 늘어난 49.4%로 고3 재학생(48.1%)보다 높았다.

 

 

종로학원은 “최근 수능 지원자에서 졸업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졸업생이 강세를 보였다”며 “2021학년도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27.0%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았고, 작년보다 1.1% 포인트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들어 대학 입학 후에도 소위 '반수'를 통해 대입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원인으로 꼽았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2022학년도 수능 지원자 가운데 졸업생 숫자가 전년보다 1,764명 늘어났고, 서울 소재 대학의 수능 중심 정시 선발 비율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번에도 서울 소재 대학의 졸업생 비율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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