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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아동 비만 예방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운영

  • 등록 2022.08.10 08:50:5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아동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아동의 신체 활동량을 늘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영등포구는 작년 8개교에 추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올해부터는 23개교로 확대 지원한다. 그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신체활동이 증가하고 식생활 태도(채소·과일 섭취 등)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6월~8월)에는 총 6개교, 10개 학급이 신청해 21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9월~11월)에는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했던 17개교에도 돌봄교실을 지원한다.

 

 

이번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에서는 총 12주간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 교육이 운영된다. 참여 아동은 주 1회, 회당 40분 동안 다양한 활동과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놀이형 신체활동은 ▲비석치기 ▲풍선배구 ▲콩주머니 빙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아동에게 적절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러운 활동량 증가를 도모한다. 영양 교육은 ▲골고루 먹기 ▲채소·과일 먹기 ▲건강한 간식 먹기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교육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보건지원과(02-2670-4790)로 문의하면 된다.

 

유귀현 보건지원과장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으로 아동의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기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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