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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청년 1인가구 위한 주거관리 특강

  • 등록 2022.10.31 09:54:0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이하 건축학교)에서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년 주거관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주거관리 특강’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건축학교는 특강을 통해 이미 독립을 했거나 독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주거관리 이론 및 실내 인테리어 실습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청년주거 기초교육(집구하기 A to Z)과 집수리 및 실내인테리어 기술교육(원룸 꾸미기 A to Z)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특성에 맞는 집을 구하는 요령뿐만 아니라 계약서 해석, 분쟁 대처법 등을 익히고 주거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 공간을 꾸미는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워 방 꾸미기를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도 얻게 된다.

 

교육은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건축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희망하는 청년은 11월 8일까지 우주관이나 건축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 시 과정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축학교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등포구청 사회적경제과 또는건축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에 힘써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호 시의원,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 토론회 좌장 맡아 시민안전 대책 논의 선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4월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여해 서울시의 땅꺼짐 사고 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최근 대규모 지하개발과 노후 상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하고, 박칠성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동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재난안전실장,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반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좌장으로서 토론회를 이끌며 “지반침하로 인한 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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