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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체육회, ‘2023 안양천 건강체조교실’ 운영

  • 등록 2023.04.07 14:46:56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건강체조교실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 첫날이었던 지난 3일, 구민 100여 명이 참여해 인기 있는 수업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이번 무료 건강체조교실은 주 5일 수업으로 월‧수‧금요일은 오후 7시 50분, 화‧목요일은 오전 9시 안양천 영롱이구장에서 진행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구민의 건강증진 및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수업”이라며 “무료로 운영되기에 구민들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든 운영시간에 맞춰 참여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우천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영등포구체육회는 수업 휴강 등 특이사항은 문자로 안내하고 있다. 문자를 받기 희망하시는 구민들은 영등포구체육회(02-835-7331~2)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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