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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민규 전 서울시의원, 제22대 총선 영등포을 예비후보 등록

  • 등록 2023.12.29 10:26:3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양민규 전 서울시의원이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영등포을(여의동, 신길1‧4‧5‧6‧7동, 대림1‧2‧3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정당과 국회 그리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았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치혁신과 영등포의 교육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고 출마의 소회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동네가 바뀌려면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며 “영등포에는 이제 새로운 사람,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영등포 정치가 바뀌면, 대한민국 정치도 바뀐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2018년 7월부터 4년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정책자문 특별보좌관으로 봉직하며 서울 교육의 혁신과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넘쳐흐르는 지식과 정보를 융합할 줄 아는 ‘창의력’과 이를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다. 기술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자신의 일상과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민규 예비후보는 “제가 새로운 교육을 위한 역할 역시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라는 두 무기로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바쳐 ‘미래 교육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그래서 교육문제로 떠나고픈 영등포가 아니라, 찾고 싶은 영등포로 만들겠다. 찾고 싶은 영등포!! 젊고 유능한 양민규가 앞장서겠다.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75년생인 양민규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졸업(정치외교) 후 서울시 정책자문 특별보좌관,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대 대선 민주당 교육대전환위원회 서울 상임대표,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4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정책자문 특별보좌관, 시민참여광장 부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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