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사무국장 조영철)는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직할지점 사회봉사단(봉사단장 백정현)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저소득·취약계층 보훈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써큘레이터 15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조영철 사무국장,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직할지점 사회봉사단 백정현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MCS(주) 남서울지사·직할지점 사회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1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철 사무국장은 “후원을 위해 참석해주신 백정현 봉사단장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써큘레이터 15대는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