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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산악연맹, 제14회 영등포구청장배 산악대회 개최

  • 등록 2024.06.17 17:23: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산악연맹(회장 이현희)은 지난 16일, 제14회 영등포구청장배 산악대회를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영등포구산악연맹 이현희 회장을 비롯해 관내 산악연맹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구 산악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산악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경정화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산악대회는 단체전 경기로 진행됨에 따라 산사랑산악회가 1등, 어울림산악회가 2등, 한마음산악회가 3등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이현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산악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환경정화는 물론 힐링되는 대회가 되었으며 산악대회를 개최해서 뿌듯하다”며 “하반기에 있을 연맹회장배에도 산악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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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산악연맹, 제14회 영등포구청장배 산악대회 개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산악연맹(회장 이현희)은 지난 16일, 제14회 영등포구청장배 산악대회를 강원도 철원군 소이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영등포구산악연맹 이현희 회장을 비롯해 관내 산악연맹 클럽 선수단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구 산악 동호인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자, 산악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경정화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산악대회는 단체전 경기로 진행됨에 따라 산사랑산악회가 1등, 어울림산악회가 2등, 한마음산악회가 3등의 성적을 각각 거뒀다. 이현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산악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환경정화는 물론 힐링되는 대회가 되었으며 산악대회를 개최해서 뿌듯하다”며 “하반기에 있을 연맹회장배에도 산악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용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 의사 밝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잇따른 총선에서 나타난 수도권 참패는 정치의 기본인 현장의 중요성을 망각한 결과다. 잃어버린 기본을 재건하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자"며 "민심의 발원지인 현장을 조직화하고, 당원들과 혼연일체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과 조국은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도 선거를 통해 다시 살아났으며, 국회 농단에 이어 사법부 유린까지 시도하고 있다"며 "이들이 다시 살아난 힘의 원천은 오랜 세월 현장에서 구축한 '좌파 생태계'"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권력자와 실력자만 쳐다보며 현장을 외면하고 방치했을 뿐만 아니라, 당의 주인공인 당원 동지들과 일체감을 형성하려는 노력조차 부족했다"며 "잇따른 총선에서 나타난 수도권 참패는 정치의 기본인 현장의 중요성을 망각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대한민국을 저 무도한 세력들에게 맡길 순 없지 않겠나. 국민의힘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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