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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사회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후 검사 비교 중심

  • 등록 2024.09.09 09:09:1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장상으로 승격한 최우수상과 함께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인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 결과는 10월 중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 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이 대상이며, 공모 신청은 서비스 제공 전‧후 비교를 통한 이용자의 변화를 중심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자치구 총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신청서는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https://csi.welfare.seoul.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자치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총괄 담당자 연락처는 웹포스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접수 후 선정된 서비스 우수 사례 시상 및 공유를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장‧관리책임자‧제공인력의 동기를 부여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김연선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용자의 변화를 이끌어낸 서비스 제공 사례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1년 4월 서울시 및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및 훈련 ▲컨설팅 등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발굴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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