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근로장려금 받을 계좌, 미리 등록하세요”

  • 등록 2010.09.01 02:39:00

 

국세청은 이달 말 지급 예정인 근로장려금을 은행계좌를 통해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은 오는 31일부터 각 세무서에 근로장려금 환급계좌신고 창구를 마련한다.
인터넷을 통한 은행계좌 등록도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국세청 홈페이지(http://www.nts.go.kr">www.nts.go.kr)에서 근로장려세제 배너를 클릭하거나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http://www.eitc.go.kr">www.eitc.go.kr)에서 환급계좌 신고 메뉴 및 환급계좌 신고 바로가기 팝업창을 클릭한 뒤 본인 명의의 금융기관명, 계좌번호, 연락 가능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관할세무서 담당자에게 전화해 금융기관명과 계좌번호를 알려주는 방식으로도 은행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지난해 국세청은 신청자가 은행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수급자가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통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수급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은행계좌를 신고하지 않은 수급자들은 근로장려금을 찾기 위해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들고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야했다.
올해도 지난 5월 근로장려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신청가구 67만5000명 중 약 24%인 16만1000명이 은행계좌를 등록하지 않았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방에 우체국이 많지 않은 탓에 지난해 지방 거주 수급자들은 근로장려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애를 먹었다”며 은행계좌 등록을 권했다.
이 관계자는 “근로장려금 지급 시기가 다음달 말로 예고됐지만 다음달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 홍주영 기자

", 국세청은 이달 말 지급 예정인 근로장려금을 은행계좌를 통해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30일 밝혔다.국세청은 오는 31일부터 각 세무서에 근로장려금 환급계좌신고 창구를 마련한다.인터넷을 통한 은행계좌 등록도 가능하다. 근로장려금 수급자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근로장려세제 배너를 클릭하거나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www.eitc.go.kr)에서 환급계좌 신고 메뉴 및 환급계좌 신고 바로가기 팝업창을 클릭한 뒤 본인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로 전환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대신시장 앞 공영노상주차장을 2025년 7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으로 전면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기존 공영노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 구간이 혼재돼 이용자 혼란이 발생하던 대신시장 앞 주차 운영 방식을 일원화해, 총 32면의 주차면을 지역 주민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운영 개시 후 7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계도 중심의 순찰 단속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예고장 발부 및 유예, 요금 부과 또는 견인 등 단계별 무단주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원 사항 등 현장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단속도 병행된다. 또한,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전환과 함께 파킹프렌즈를 통한 공유주차 역시 운영된다. 공단은 현수막 게시, 안내판 부착, 홈페이지 알림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하여 시간주차의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 전환을 통해 주택가 주차 질서가 한층 더 확립되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