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의 대변지,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축하합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특히 오늘이 있기 까지 정론직필로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해 오신 김용숙 회장님과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등포신문은 창간 이래 구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영등포의 등대지기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저 역시 영등포구민의 한사람으로서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가 추진하고 있는 ‘문래4가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지주 여러분들과 함께 계획에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제가 이끌고 있는 한강물살리기운동 본부도 영등포신문과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건설과 깨끗한 한강 살리기 운동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등포의 등대’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의 대들보, 영등포신문!" 40만 구민의 사랑과 신뢰로 성장해온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구민들을 위한 구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여론과 의견을 올바르게 전하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온 영등포신문의 23년, 김용숙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 또한 영등포신문의 오랜 애독자로서 그동안 영등포신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많은 지역현안들을 접해왔습니다. 이렇게 눈과 귀의 역할 뿐 아니라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구민의 ‘다리’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이런 행보를 본받아 저희 대창신협 역시 전국 최고의 신협이 될 수 있도록 구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노력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등포는 물론이고 전국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 언제나 변치않는 모습으로 파이팅 하셔서 그간 흘린 땀방울만큼 풍요로운 열매로 수확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동반자로 오래 함께하길" 영등포신문이 23년이 됐습니다. 저를 포함한 40만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온 영등포신문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등포신문의 애독자로서 언제나 수준높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언론의 올바른 정보전달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지역언론이기에 영등포 그 자체이기도 한 영등포신문은 그 어떤 언론사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한층 성장했고,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떼려합니다. 그리고 영등포엔 언제나 구와 구민들의 곁을 지키며, 급변하는 사회의 단면을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바른 언론’의 역할을 해 온 영등포신문이 있었습니다. 치열하고 공정하게 취재하고 보도해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준 영등포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성숙하게 구민들의 동반자로 오래 남아주길 바랍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 변함없이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영등포신문 주부기자단 단장 이원예입니다. 영등포신문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여러분! 저희 영등포신문이 시대의 증인이자 역사의 기록자로 23년이란 시간을 영등포와 함께해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영등포를 알아왔기에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위해,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신문사 임직원, 그리고 주부기자단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구민과 정부, 구민과 구민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또한, 저를 비롯한 주부기자단 일동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 영등포구의 소식과 많은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영등포신문에 보여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영등포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이 올해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애독자분들의 성원이 영등포신문을 지금의 위치로 이끌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영등포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등포신문은 구민 여러분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담고 조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저 또한 언론인이기에 신속, 정확, 공정을 모토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신문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에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모두의 땀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것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보도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사명입니다! 저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과 모든 기자 일동이 구민여러분의 깊은 사정과 속내를 공정하게 정론직필하여 밝은 미래,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영등포의 40만 구민 여러분들이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보답하는 영등포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변치 않는 화합과 단결의 교량이 되길..." 구민들의 삶을 생생히 전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언제나 그 현장에서 더불어 살며 질 높은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를 대표해서 진심을 담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김용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23주년이라는 빛나는 오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공정해야 합니다. 공정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어느 한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 사실적 보도로 영등포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목소리’의 역할을 해온 것이 영등포신문입니다. 영등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지역언론이라는 여론과 정보 전달자, 영등포신문이 있었기에 저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삶도 더 윤택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화합과 단결의 다리가 되어 영등포구를 지탱해주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크게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영등포구민, 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 모두 영등포신문을 지금처럼 항상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을 비추는 영등포의 등불!" 영등포신문이 창간 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민생을 진실히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가치는,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한 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언론은 각 지역의 세부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분명 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영등포신문은 구민의 생활 전반을 조명하고 진솔한 지역여론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 많은 현안을 치우침없이 직시하고 정론직필하여 그 대안과 비전을 끊임없이 제시해주는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정착되기 위해서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지역사회를 더욱 희망차게 비춰주시길, 나아가 진정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통해 살맛나는 영등포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지를 위한 소통의 창구로 오래 남아주길" 영등포신문 김용숙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제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과 지역복지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복지를 위해서 정부관계처들은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야하고, 이때 지역언론의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등포신문은 23년간 영등포구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으로 존재해왔습니다. 물론 인터넷과 SNS를 통한 교류방식의 변화로 종이신문의 존재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으나, 이러한 매체들을 이용하기 어려운 노년층에게 신문은 여전히 그들을 대변하는 하나의 소통수단입니다. 영등포의 노인복지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단체와 인물 중 영등포신문은 단연 돋보입니다. 영등포 구내에 위치한 노인복지관과 각종 단체들을 방문하게 되면 많은 어르신들이 영등포신문을 읽고 계십니다. 23년이란 세월동안 영등포신문이 영등포에 얼마나 당연한 존재가 되었는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영등포신문은 영등포의 대표 언론사이자 우리 지역의 발전을 이끌며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더욱 발전하여 우리 구민들과 정부관계처가 소통하고 협의할 수 있는 진정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영등포구 체육회 수석부회장 오성식입니다.‘영등포 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 간 영등포신문은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지역 언론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영등포구 소식을 꼼꼼히 보도하고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힘찬 발걸음으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언론, 정확하고 소신 있는 구민의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여러분! 영등포구체육회는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체육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대회를 활성화하고 종목별 동호인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체육활동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영등포구 지역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생활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이 되길" 지난 ‘촛불혁명’ 이후,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도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의 변화를 일선에서 겪고 보도해온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영등포구민을 대변해왔습니다. 오랜 시간만큼 다양한 지역정보와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보유한 영등포신문은 저희 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등포신문이 영등포 곳곳을 누비며 각각의 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해왔기에 중앙언론이 대변해주기 힘든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개선되었음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영등포도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습니다. 정체된 영등포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영등포와 구민들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영등포신문이 최전선에서 대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영등포신문과 저희 영등포구상공회에 지역민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이 발전을 거듭해 최고의 지연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길" 영등포신문 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등포구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회의 밑바탕엔 문화가 깔려있습니다. 의식주라는 기본 문화를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이러한 문화들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많은 문화요소와 행사들을 영등포구민은 ‘알권리’가 있습니다. 영등포신문은 지난 23년간 구민들과 함께 호흡했습니다. 구민들의 문화생활권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켜왔습니다.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양한 정보와 중요한 뉴스를 전하며 지역언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영등포신문의 23년을 생각해본다면 창간23주년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구민들의 믿음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 영등포신문이 무궁히 발전해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영등포 발전과 구민의 행복과 함께 하는 영등포신문이 되길"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문정림 인사드립니다. 영등포신문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맞기까지, 헌신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등포신문을 구독해 오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등포신문의 영등포 발전과 주민의 삶에 대한 영향은 매우 지대합니다.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을 맞은 1995년에 영등포신문이 창간된 만큼, 영등포신문은 영등포구 지방자치의 성공과 이를 통한 주민의 삶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영등포신문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 전체의 경제 동향 을 조망해 주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취약계층으로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비추며, 영등포구민의 삶이 상향될 수 있는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또한, 영등포구가 문화도시가 되도록 영등포신문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제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이 청년을 거쳐, 중장년의 도약을 하는 시대에, 경영과 기획, 편집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영등포구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
"국가 안보 확립에 앞장서는 지역언론이 되길" 지방자치시대가 도래하고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갑니다. 이는 반대로 중앙언론이 가지는 한계성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영등포신문은 구민들의 삶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써, 영등포구 정론지로서 창간 제23주년을 맞았습니다. 구의 정론지이자 지역언론지로서 영등포신문이 가지는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사명감을 가지고 신문 발행에 애쓰시는 김용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6.14 지방선거에서 여당은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한민국 현 정권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준다고 생각한다면 좋겠지만 반대로 민주주의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견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영등포신문은 지역언론의 입장에서 구민들을 대변하고 정치적 독단을 막는 막중한 역할을 해 국가와 지역안보확립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저희 통합방위협의회 역시 지역사회 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국가안보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껏 그래왔듯 영등포신문사가 저희 통합방위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홍보해 영등포구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영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길" 신록이 녹음으로 짙어지는 6월, 영등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만 영등포구민의 대변지로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용숙 대표이사님과 영등포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5년 현 소재지인 영등포로 이전하여 서울지역 병무행정을 수행해온 서울지방병무청은 20여년의 세월을 영등포신문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확대, 전역자 취업 연계 강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 등 국민이 주인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화시대에 발맞춰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영등포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국방 등 전 분야에서 지역 여론형성과 소통에 큰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 알찬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정론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9월 9일, 일본 메이지가쿠인 대학교의 기관방문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의 노인복지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관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사례를 확인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복지관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주체적으로 자조집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복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숙 관장은 “이번 교류는 한국 노인복지의 현황과 복지관의 역할·가치를 해외에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는 복지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자동차 사고로 경상을 입은 환자에 보험금으로 지급된 '향후치료비'가 1조4천억 원을 넘어섰고, 일반 치료비도 지난 수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자에 치료비를 과도하게 지급하는 관행이 이어지면서 소비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연 '자동차보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작년 지급된 향후치료비 총액이 1조6,800억 원으로, 2019년 기준 1조5,800억 원과 비교해 약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향후치료비는 보험사가 치료 종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치료비를 산정해 미리 지급하는 일종의 합의금이다. 골절이나 신경 손상 등을 입은 중상자(상해 등급 1∼11급)에게 지난해 지급된 향후치료비는 2,600억 원으로 5년 사이 7% 감소했지만, 삐거나 근육 긴장 등을 당한 경상자(상해등급 12∼14급)가 받은 향후치료비는 1조4,1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자 수는 지난해 149만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4% 감소했으나, 오히려 향후치료비는 늘었다. 경상자 중 8%는 8주 이상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9일 오후 대림1동 소재 삼일교회 3층 대예배실에서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찾아가는 대림1동 소통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통·반장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한 의견과 각종 정책 건의를 듣고자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이예찬 구의원, 최채규 동장,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각 경로당 회장 및 직능단체장들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백민자·백종순·전명자·김영자·박재훈 등 모범 통·반장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최채규 동장이 동정과 주요 사업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최호권 구청장 주재 하에 정책 제안 및 건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신길근린공원에서 ‘신오마을 꼬꼬마 과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꼬꼬마 축제’는 신길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환경’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과학’을 주제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과학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드론 낚시 ▲드론 레이싱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봉숭아 물들이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가훈 써주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이동형 정원문화센터인 ‘달려라 정원버스’에서는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식물과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길5동 자치회관 중국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합창 공연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글짓기 대회 우수 작품도 전시된다. 축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천 원의 입장권 팔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5년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이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가 문화의 기치를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등포구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영등포의 사진에 5줄 이내의 짧은 시를 묶어 영등포를 표현해야 하는 본 사업은, 다른 지역의 참가자에게는 절대 쉽지 않은 도전의 과제이다. 그럼에도 제2회 역시 영등포구민보다는 외부 참가자가 더 많았고,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영등포를 더 깊게 살핀 흔적이 수상자 면면에도 드러났다. 예심을 거쳐 최종 심사는 9월 5일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회 문학평론가와 전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완 시인이 맡았다.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는 다음과 같다. 대상(저곳에 살고 싶다) 저곳에 살고 싶다 이재수 나는 날 수 없지만 강 건너 저곳 세계로 향한 하얀 날갯짓 영등포, 희망과 행복을 품은 황금빛 미래도시여 금상(톱니바퀴) 톱니바퀴 최찬국 늘 싸움이었다 멈춰 서면 물리고 나아가 물어야 사는 한판 삼경(三更)을 물어 젖힌 톱니바퀴는 오늘도 물러서지 않는다 은상(빛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82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해고 당한 실직 가장의 재취업 이야기를 박찬욱 감독 특유의 블랙코미디와 미장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기대를 모았던 황금사자상 등이 불발되며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지만 '해고'라는 보편적인 주제에 기반한 '웃픈'(웃기고 슬픈) 상황과 박 감독의 견고하고 세심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뒷받침되며 평단을 사로잡았다. 내년 미국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품한 '어쩔수가없다'는 이제 미국 오스카상에 도전한다. ◇ '해고된 가장'이란 보편성…공감 자아내는 씁쓸한 유머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가장'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샀다. 이 영화는 해고된 실직 가장 만수(이병헌 분)가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를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이야기다.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했다. "어쩔 수가 없다"는 명분으로 회사로부터 해고당하는 상황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건이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등으로 일자리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진다는 점에서 '해고된 가장'이라는 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등포구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로 인해 부근 교통체증이 최근 심각한 수준에 달하자 서울시가 8일 공사를 전격 중단하고 원상회복할 것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2회 임시회 중 같은 날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무엇보다 시민 통행 불편 해소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 및 교통정체 발생현장을 확인함과 동시에 교통혼잡 완화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특별히, 사업 계획단계에서 교통수요 예측 시 반영했던 주변 도로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개발 상황 등의 여건 변화에 따른 공사추진 관련 조치상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강동길 위원장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갑작스러운 공사 중지와 교차로 원상회복 등 긴급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교통체증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미래지향적인 최적안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영등포2)는 지난 9월 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공간본부 도시공간기획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변경 현황과 그에 따른 김포공항 일대의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 및 도시공간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됐다. 규제개혁 특위위원들은 김포공항일대 고도제한으로 인해 장기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시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하며, 국제기준 개정에 맞춘 합리적 규제 완화와 도시공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정된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은 2030년 11월 전면시행 전 국내 공항별 기준 마련을 거치게 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의 철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길 위원장은 “국제기준 변경 발효에 따라 항공 안전운항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은 이번 공항고도제한 변경이 시민들에게 규제 강화로 느끼지 않도록 체감도 높은 대응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시공간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