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사진, 민주, 도봉1)이 성범죄 전력자의 학원강사 채용 등을 원천봉쇄 하는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섭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앞으로 학원과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을 하려는 자는 학원강사, 영양사, 생활지도 담당인력을 채용할 때 해당 분야의 자격증명과 함께 성범죄 경력 조회서를 반드시 관할 교육장에게 제출토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통계청의 ‘2011년 사교육비 조사 실태’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71.7%가 학교 수업과는 별도로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은 학원에 다니는 비율이 무려 84.6%에 이르러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에 다니는 상황”이라며 “강사 등에 의한 성범죄 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강사 등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 학원 진입을 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어린이수영선수반이 지난 7월 24일 남부교육장배 대회에 참가, 총 16개 종목 중 7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구민체육센터를 운영하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은 “평소 어린이 선수반은 기록 향상을 위해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수영수업에 임하였으며 꾸준한 기록 향상을 이뤄냈다”며 “특히 대회를 앞두고 점차 향상되는 기록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낀 결과 평소 연습 때 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수영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각종 대회에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이하 입상 어린이들 명단■ 금메달조재현(배영 50M. 영문초) 임효정(접영 50M. 신영초)■ 은메달조재환(배영 50M. 영문초) 임영수(접영 50M. 신영초) 유기윤(접영 50M. 영문
방화동 고가도로 붕괴사고와 관련, 서울시의회 민주당협의회 양준욱 대표의원이 서울시와 의회 간의 합동 긴급 안전점검단 구성을 제안했다.양 의원은 7월 31일 기자회견문에서 “잇따른 서울시 사업소 발주 공사장의 안전사고에 대해 서울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안타까움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노량진 배수지 공사 사고가 채 수습되기도 전에 발생한 이번 방화동 고가도로 붕괴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의 조속한 치유를 기원드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이어 “두 건의 안전사고는 대안없는 단순한 안전 불감증에 의한 또는 관리감독 부실에 의한 인재(人災)에 의한 사고라기보다는 더욱 심각한 누적되고 관행화된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회 민주당의 입장”이라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첫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7월 30일 한국영상자료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평화 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청소년들의 나라사랑·호국보훈 정신을 드높이고자 기획된 행사에는 UN참전 7개국 대표들과 김관복 서울시부교육감을 비롯해 ‘나라사랑 앞섬이’(정화예술대학, 연가초등학교 등) 소속 학생 및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이날 ‘정전 60주년 계기 UN참전용사 감사편지 쓰기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동판으로 제작된 입상작들을 학생들이 각 국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밖에 ▲ ‘나라사랑 디지털 3분 영화제’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영화들 상영 ▲ 박용진 역사음악연구소장의 창작곡 ‘나라사랑 앞섬이 노래’ 발표 등이 진행됐다.서울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약칭 바른사회)가 정부에 ‘부처별 예산요구서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바른사회는 7월 29일 성명에서 “우리나라의 예산심의는 매년 법정 시한을 넘길 뿐만 아니라, 밀실심사- 쪽지예산 논란으로 부실한 예산심사란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원칙을 알 수 없는 정부의 예산 편성”이라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예산의 편성과정에서 국민의 알권리가 일체 배제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3부(행정, 입법, 사법) 20개 기관에 내년도 예산요구서를 각각 정보공개 청구하였으나, 모두 내부 의사결정중 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거나, 연장통지 결정 기한 이후에도 공개하지 않고(고용노동부) 있다”고 전했다.성명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제공한다면 이는 정보가 아닌 ‘홍보’에 불과하
남병근 영등포경찰서장이 7월 31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영등포지역은 국회·언론·금융기관 등 중요 시설들을 비롯해 각종 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조선족 밀집지역, 유흥가 등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들을 포함하고 있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종합치안지역으로 꼽힌다.이 곳을 관할하는 영등포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집회시위관리 453건, 112신고 58,453건, 5대 범죄 3,392건, 교통사고 2,160건을 처리했다. 이는 서울 경찰서 평균의 1.5배가 훨씬 넘는 치안수치라고 한다.이런 가운데 남병근 서장은 “주민 중심 맞춤형 정성치안”을 강조해 왔다.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성스러운 치안’이어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남 서장 취임 이후 민원실 및 수사·형사부서에는 민원 도우미들이 배치됐다. 이들 도우미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처리부서, 처리절차 등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7월 29일 청계광장에서 ‘나라사랑 전시회’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어린이들의 나라사랑을 표현한 그림과 공익근무요원들의 성실복무 장면 및 병역명문가의 군복무 사진 등 30여점이 전시됐다.이와함께 공정병역 이행을 다짐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알리는 청렴캠페인 등 ‘현장중심의 병무행정 홍보활동’도 펼쳤다.서울병무청은 “시민들과 함께 나라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병역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8월 1일부터 협동조합 설립신고를 직접 수리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시장 권한으로 되어 있는 협동조합 관련 사무가 이날부터 ‘서울특별시 사무위임조례’ 일부 개정에 의거해 자치구로 위임되는데 따른 것이다.따라서 영등포구에 주사무소 소재지를 두고 조합 설립을 원하는 구민은 이날부터 구청 일자리정책과(2670-3961)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시 5인 이상의 발기인과 함께 작성·서명한 정관 및 창립총회 의사록 사본, 사업계획서, 임원 및 설립 동의자 명부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제출해야 하며, 구에서 검토 후 신고필증을 발급하면 설립된다. 구는 이밖에 정관 변경, 해산·분할 및 합병 등 신고업무, 과태료 부과 징수 등 협동조합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협동조합 사무가 자치구로 이관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서울시청 1층 열린
시의회 교통위원회 채재선 의원(사진, 민주, 마포3)이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의 자격범위를 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자치구로 한정,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역위원이 실질적으로 학교운영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의 ‘서울특별시립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채 의원은 7월 29일 “현행 조례 제7조에서는 ‘학교운영위원의 자격을 공무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니며, 다른 학교의 위원을 겸직하지 않을 것’만으로 규정하고 있어 지역위원의 실제 거주지 또는 사업장의 주소지가 학교의 소재지와는 다른 경우가 있다”며 “이로 인해 지역위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소재지의 지역여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실제 지역 현실을 반영한 학교 발전방안 마련에 소극적인 자세로 임함으로써 학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서 7개 사업이 선정,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9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앞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시청 본관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참여예산 한마당’이 열렸다. 이날 심사는 전체 제안사업 1,460개 사업 중 사전심사와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위원회에 상정된 410개 사업(1,100억 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시 참여예산위원 212명 중 195명이 참석해 92%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총회에 상정된 사업 410개의 30%에 해당하는 123표를 부여받아 1표당 1사업에 대해 투표, 다득표순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선정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에서는 8개 사업이 총회에 상정되어 최종 7개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교통주택 분야에서 ‘스쿨존도 위험해요! 과속방지 3총사로 우리 아이를
영등포소방서는 7월 26일 문래동 소재 ‘씨랄라 워터파크’를 방문, 어린이 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페트병, 돗자리 등의 주변도구를 이용한 인명구조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김남균 기자
문래동 예술창작촌을 기반으로 한 ‘아트페스타 헬로우 문래’ 사업이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3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영등포구는 7월 29일 이같이 전하며, “‘아트페스타 헬로우 문래‘는 철공소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예술창작촌이라는 독특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아트페스타’란 ar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예술축제’를 의미한다) 문래동 예술창작촌은 2000년 이후부터 대학로나 홍대에서 활동하던 젊은 예술가들이 문래동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면서 자생적으로 형성된 마을로, 현재는 약 250여 명의 예술가와 100여 개의 스튜디오가 입주해 있다.구는 “이처럼 많은 예술가들이 오랜 기간 활동하고 있음
영등포문화원(원장 김대섭)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7월 25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행사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 남병근 경찰서장, 김종구 키르키즈스탄 명예영사(아시아사랑나눔 총재), 김윤광 명예구청장(성애·광명의료재단 회장)을 비롯해 시·구의원들 및 오승환 행정국장 등 구청 간부들, 그리고 재향군인회(회장 최진호), 자유총연맹(회장 최봉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 박계석), 탁구연합회(회장 이규선) 등 지역 내 여러 직능단체들이 함께 했다.김대섭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이 건물(문화원)은 과거 OB맥주 사무실이었다”며 개원 이후 문화원의 일련의 역사를 회고한 후, “지금 우리 영등포문화원은 전국의 229개 문화원중 ‘앞서가는 문화원’으로 대접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문화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문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종합발전방안’에 따라 경전철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시의회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공석호)는 7월 24일 긴급 간담회를 갖고, 환영성명을 채택했다.성명은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신림선·동북선·면목선·서부선·우이신설연장선·난곡선·목동선에 대한 재검증을 통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직결·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으로서의 이용 효율을 최대한 높여나가려는 서울시의 계획에 대해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묵묵히 기다려준 시민들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하루빨리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주민 공청회 및 사업자 선정 등 절차이행여부를 예의주시함은 물론 국토교통부에 변경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R은 '매크로 차단 설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클릭, 키보드 입력 동작과 프로그램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한다. 이와 함께 1분에 150회 초과 접근 시 접근 IP를 차단해 이용을 제재한다. 반복적이거나 조직적인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SR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중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1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암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오픈마켓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