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트롯 가수 신비가 10년 간의 트롯 인생을 담아 최근 발표한 신곡 ‘다누리아리랑’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궤도 탐사선이자, 세계 7번째로 발사에 성공한 다누리호에 착안해 만든 노래이다.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고장인 밀양 출신의 아리랑 전문 김상명 작곡가가 작곡을 하고, 가수 신비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상명 작곡가는 이찬원의 편의점곡 커버스타에서 3위에 입상해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다누리아리랑’은 트롯 국악풍의 댄스곡으로 꽹과리, 징, 등의 전통악기와 전자기타를 비롯한 현대 악기들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노래로 실력이 무르익은 신비의 음색에 가장 최적화됐다. 가수 신비는 약 10년 간의 트롯 외길 인생을 걸으며, 행사의 여왕으로 통하고 있다. 그동안 웃기지도 않아, 너를 만나, 상남자 등 주옥같은 노래를 발표하며 대중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다누리아리랑’은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YTN 라디오 및 유튜브, 행사, 품바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많은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면서 활력도 충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인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인구감소지역인 제천, 단양, 안동, 봉화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에 사업화지원금, 실증화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해 경북 영주시에서 배터리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에 지속 가능한 숙박을 주제로 8개 관광벤처기업이 영주시의 관광 활력을 충전했다. 특히 이들 중 빈집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유휴공간을 운영한 '블랭크'와 여행용 이동 솔루션 '로이쿠' 등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올해는 충북 제천과 단양, 경북 안동과 봉화 등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이 활동한다. 먼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생활권이 겹치는 충북과 경북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권역별로 관광기업 10개 사를 연계한다. 아울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전문 육성기업(액셀러레이터)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현지 인기를 확인시켰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1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번째 싱글 'AND,'는 발매 이튿날 6만 2211장 판매되며 '데일리 싱글 랭킹'(7월 10일 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 'WHY..'와 미니 2집 'HOW?'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 데뷔 싱글까지 3개 연속으로 오리콘 정상을 찍었다. 발매 2일 차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6만 3482장. 이는 'HOW?'의 일본 누적 판매량 8만 5592장('오리콘 2024 상반기 앨범 랭킹' 기준)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AND,'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이다.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한국 음반의 타이틀곡인 'One and Only (Japanese Ver.)', '뭣 같아 (Japanese Ver.)', 'Earth, Wind & Fire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드라마 OST를 부른다. 라이즈는 7월 13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의 OST 'Same Key'(세임 키)를 가창했으며, 해당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Same Key'는 라이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일본 드라마 OST인 만큼 기대를 모으며, 드라마 첫 방송이 끝난 후 7월 14일 0시부터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신곡 'Same Key'는 '만약 다른 삶을 살더라도 꼭 너를 만나 사랑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사에 담은 러브송으로, 산뜻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라이즈의 감미로운 보컬이 드라마에 설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국내 발매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7월 1~7일 집계)에서 앨범 랭킹, 해외 앨범 랭킹, 합산 앨범 랭킹까지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는 등 오는 9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동해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울릉도와 독도의 동식물을 실물 표본으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시작된다. 동북아역사재단은 7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에서 2024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15일 오후 1시에는 개막식을 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호남권생물자원관의 후원으로, 그동안 사진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울릉도의 독도새우, 흑비둘기, 괭이갈매기, 새매를 비롯해 다양한 곤충과 식물, 해양생물 등을 실물 표본으로 만난다는 점이다. 특히, 육지의 종과 확연히 구분되는 울릉도‧독도의 고유식물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번 기획전시는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영역은 독도의 상징이라 할 괭이갈매기를 비롯해 두 섬의 철새와 텃새,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새매 등이 전시된다. 두 번째 영역은 땅에 살고 있는 고유종 식물과 곤충들이 전시된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많은 식물 중 36종은 울릉도 고유식물이며, 독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은 대부분 울릉도에서 전파된 것이다. 육지와 완연하게 구분되는 이 고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이 설립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위탁법인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 벤치마킹을 위한 기관방문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영등포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휴식을 위해 영등포구에서 설치한 공간으로, 언더랜드 등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과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자율문화공간의 우수 운영 사례가 관내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며 9개 지역 서울, 경기 성남·고양·안양·일산, 인천 중구, 충남 아산, 광주 남구, 제주 서귀포시 등 전국의 다양한 자치단체의 청소년 지도사 및 관계 부처에서 자율문화공간 방문을 요청했으며, 지난 6월 25일에는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7개소가 연합해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대림PLAY를 다녀갔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 시설과 전문가가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특성에 맞춘 신규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렌들리 데이(가족이 함께하는 스탬프미션·가족체험) ▲유스위크&유스데이(영등포구 청소년 주간 프로그램)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넗히면 활력이 생기고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48年生 무슨 일을 하든지 성급하게 서두르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을 것입니다. 72年生 나서지 말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만 전념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실력을 갈고 닦아 둔 사람이라면 마침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96年生 목표한 곳으로 향해 가는 길에 약간의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힘차게 밀고 나가세요. 08年生 원하는 만큼의 목표에 도달했다면 그 다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띠 37年生 속으로 품고 쌓아두면 속병이 생길 수 있으니 속 시원히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우왕좌왕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더라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73年生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여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85年生 주어진 일은 스스로 인내심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헤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도 좋은 평가를 받는 하루입니다. 09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교사, 교직원, 학부모가 모두 같은 교복을 입고 하루 동안 수업을 함께 하는 '삼심일체((三心一體) 프로젝트'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상은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쥐띠 36年生 되도록 고집은 부리지 말고 주변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좋습니다. 48年生 머리를 아프게 하고 복잡한 일들이라 서두르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됩니다. 60年生 도움을 받아 모든 일들이 순풍에 돛단배가 앞으로 나아가듯 수월한 날입니다. 72年生 수동적인 태도보다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밀리거나 뒤처지지 않으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세요. 96年生 일은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 08年生 모든 일이 자신의 중심으로 술술 풀릴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나친 욕심은 신뢰를 잃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자신의 일보다는 남들에게 베푸는 일이 더 기쁨이 넘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욕심내서 큰 것에만 마음 두지 말고 작은 것부터 천천히 밟아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85年生 남몰래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더라도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챙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9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나는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라는 가사로 알려진 곡 '해피(HAPPY)'로 조회수 2000만 회(6월 20일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를 기록한 초등 래퍼 차노을 군이 국내 유일의 안전하며 알파세대를 위한 숏폼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하는 '키즐링 앱'의 홍보에 나선다. 차노을 군은 아버지 차성진 씨와 함께 만든 학교 제출용 자기소개 영상 '해피' 뮤직비디오로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2000만 회를 넘기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키즐링과 차노을 군의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 '노을이의 작업실'이 컬래버를 진행, '해피'를 개사한 '해피 키즐링'을 선보인다. 이번 '해피 키즐링' 컬래버에는 차노을 외 10명의 재능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성진 씨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숏폼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키즐링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키즐링 앱은 철저한 콘텐츠 검증과 보호자의 회원가입 인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로 연일 화제다. 지난 6월 24일 새 앨범 'Cosmic'(코스믹)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인스타그램 릴스,틱톡,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신곡 포인트 안무를 비롯한 각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완벽 사로잡고 있다. 먼저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Cosmic'의 후렴구 안무 숏폼에는 라이즈 원빈,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유우시, 츄, 이채연, 케플러 김채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투어스 신유,지훈, 크리에이터 느낌적인느낌(승헌쓰) 등이 참여했으며, 가사에 맞춘 손댄스 버전 숏폼에는 NCT WISH 사쿠야,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힘입어 SNS 상에서 유행하는 댄스 커버부터 밈(meme)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까지 완벽 소화, 멤버 간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김종국, 안무가 킹키 등과 함께한 숏폼 콘텐츠 또한 각 상황에 맞춘 기발한
쥐띠 36年生 하루를 바쁘게 보내기 보다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48年生 무엇이든 억지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60年生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고 사람들이 다 인정했다고 오판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72年生 기회를 잡는 것도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을 명심하세요. 84年生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고 좋은 제안이 들어와도 바로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이성을 만날 때에는 한 면 보다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오늘 하루만이라도 효도하여 훗날에 후회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몸이 좋지 않더라도 조금만 쉬면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병을 키우지 마세요. 49年生 건강도 차츰 호전되어 가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되도록 말을 아끼고 꼭 해야 하는 말만 차분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하는 일이 마냥 잘 나가지는 않으니 항상 낮은 자세로 자중하세요. 85年生 윗사람의 조언보다 동료나 친구들의 얘기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보세요. 97年生 의욕을 가지고 분주하게 움직이면 집중력과 센스가 생기니
쥐띠 36年生 시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거슬리는 얘기를 하더라도 그냥 넘어가야 합니다. 48年生 오늘은 긍정적이고 좋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 하세요. 60年生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쉽게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72年生 시작한 일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뜻은 있으나 길이 없는 운세이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그냥 흘려보내기가 아쉬운 날로 일말의 기회라도 엿보이면 주저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주위 사람들의 얘기에 흔들리지 말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49年生 자신의 생각 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사람들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을 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3年生 일만 벌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사소한 일이라도 확실히 마무리 지어보세요. 85年生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97年生 의사표현을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09年生 오늘은 도전하는 자에게 의미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오늘(1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0시 일본 첫 번째 싱글 'AND,'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ND,'는 한국에서 선보인 첫사랑 이야기 3부작과 그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싱글로, 첫사랑을 경험하고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렸다. 신보에는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데뷔 싱글 'WHO!', 첫 이별의 상처를 그린 미니 1집 'WHY..', 만남과 이별 사이의 다양한 감정에 집중한 미니 2집 'HOW?'의 타이틀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여기에 이들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 'GOOD DAY'까지 총 4곡이 담겼다. 'GOOD DAY'는 이별 후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을 노래한 곡으로, 힙합 요소가 가미된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이다. 'Earth, Wind & Fire (Japanese Ver.)' 뮤직비디오는 좋아하는 상대 때문에 어쩔 줄 모르는 여섯 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9일 오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개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제작·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하고 해당 가정의 가족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함께하며 도서문화상품권, 영양제, 간식상자, 탁상용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제작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 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제작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 원동력이자 영등포와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를 이끌어가게 될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뿐 아니라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또 "슈가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모처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작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약식 기소돼 벌금 1천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슈가에 앞서 지난해 팀의 맏형 진과 제이홉을 시작으로 이달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전원은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멤버들은 팀의 데뷔 기념일인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피날레 공연을 관람했다. 이 가운데 진과 정국은 직접 무대에 올라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331회 정례회에서 다양한 교육위원회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서울시 교육청의 주요현안보고 및 2024년 결산과 2025년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희원 시의원은 16일 정근식 교육감에게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에 대해 질의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으로, 관련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사의 정치활동이 보장되지 않는 지금도 교실에서 선생들이 특정 정치성향을 학생에게 주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교사의 정치참여를 보장한다면 어디까지 할 것인지, 교실에서 정치 중립을 어길 경우 어떻게 제재할 것인지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교사의 정치활동 보장은 교실 내에서 정치 편향적인 교육을 하라는 뜻이 전혀 아니다"라면서도 "시민적 토론과 깊은 고찰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에 대해 질의했다. IB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의원은 지역구 내 개교를 앞둔 흑석고등학교에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오전 발달장애인 일터인 영등포구 소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정현주)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현주 대표 및 종사자 3인, 국무조정실 심종섭 사회조정실장, 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간담회 취지에 대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며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후보자가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며 “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 훈련,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결산 및 추경심사에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의 세입관리 실태와 약자 배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에서 “미래한강본부의 미수납액이 약 189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실·본부·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세빛섬, 서울마리나 등 과거 수입원과 관련한 장기 체납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박 의원은 “사용수익허가금은 선납이 원칙인데도, 현장에서는 선 채납 후 수익금으로 납부하는 식의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제도적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써, 38기동대 등 세입 관리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진 추경 심사에서도 박 의원은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이 실제 예산 편성에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미래한강본부가 올해 추경을 통해 반영한 7,200만 원 규모의 점자블럭 설치 예산을 두고 박 의원은 “이런 교통약자 편의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반영되어야 마땅하다”며 “서울시는 계획 수립 초기부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체계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