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재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된 스크린 데뷔작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현은 깔끔한 올블랙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주변의 환호성과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진중한 태도로 개막식에 임하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모든 면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했다. 작품에 대한 재현의 진심 어린 열정이 빛나듯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영화 티켓이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 재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배우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재현은 '처음으로 서는 영화제라 굉장히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7월 6일, 11일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준우'를 통해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재현이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일릿(ILLIT)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일 '백일릿과 백년해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아일릿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또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의 '골드버튼'(100만 구독자 돌파) 획득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키워드 토크' 등의 코너와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5인 5색 매력을 발산한 아일릿은 '데뷔한 지 벌써 100일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100일 동안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무대를 할 때,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아직도 꿈만 같고 설렌다. 더 멋지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늘 아일릿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아일릿은 데뷔앨범부터 괄목한 성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의 타이틀곡 'Magnetic'은 미국 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통일부의 후원으로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단이라면?' 등의 4가지 주제로 합성, 일러스트 작업, AI 기술 등을 통해 만든 참신하고 재밌는 창작 이미지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가능하며, 10월 17일 본선 진출작 10작을 선정해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는 각각 △대상(통일부장관상) 1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4팀 상금 각 70만원 △우수상 5팀 상금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www.manwoldae.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진행됐으며, 40여 채의 건물터,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팀은 지난 7일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열린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에 참여해 해금앙상블공연을 선보였다. ‘애해이요’팀은 이번 공연에서 육자배기, 지브리모음곡, 제주놀애,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의 노래들을 아름다운 해금의 선율로 풀어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재단,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이 주최 주관했으며, 많은 관객이 관람해 청와대 춘추관을 가득메웠다. 한편, 한국해금앙상블 팀에는 해금 영재인 이호연 학생이 함께 연주자로 참여해 열연했다. 이호연 학생은 영등포 소재 도림초등학교를 나와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7월8일(월) 쥐띠 36年生 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말고 변화에 적응하면서 잘 맞추어가세요. 48年生 지치고 힘든 마음을 내려놓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일의 조건이 매우 좋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하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84年生 다툼이 생기더라도 자제력을 기르고 성실함을 보이면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96年生 가까운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알아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애정 운 이 좋으니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과감한 태도로 다가가 보세요. 소띠 37年生 불필요하게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든 것들이 물 흐르듯 순조로운 날입니다. 61年生 일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결정이 신속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하고 싶은 일 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85年生 목표를 향해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긍정의 기운이 있으니 지금 찾아오는 기회는 절대로 놓
쥐띠 36年生 조금 힘들어도 지금 하는 일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48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서 얘기해 보는 것도 좋아요. 60年生 일이 안 풀릴 때에는 한 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72年生 고생 끝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올 것이니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 84年生 기회란 불시에 찾아오니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평소에 일로 알게 된 사람과 설레는 감정이 싹틀 조짐이 보이는 날입니다. 08年生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 온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지나온 일에 너무 연연해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49年生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불리려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좋은 말이나 글은 실천하지 않으면 그 참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73年生 쉴 때는 확실히 쉬고 움직일 때에는 확실하게 움직이며 강약조절이 필요합니다. 85年生 공간이 어수선하고 어지러워 집중이 되지 않으니 정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97年生 이성 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밖으로 나가 활동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학
쥐띠 36年生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하기 싫더라도 즉흥적인 생각으로 일은 만들지 마세요. 48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를 푸는 날로 만들어 보세요. 60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뜻밖의 도움을 받아 멈췄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됩니다. 72年生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위를 관찰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84年生 감정이 격하게 변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가까운 사람들과 거래는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부모님과 말다툼이 예상되니 피하고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생활 습관이 불규칙해지므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9年生 자중하면 흉한 기운을 면할 수 있으나 경거망동하면 화를 당할 수 있어요. 61年生 금전 문제로 걱정했던 사람은 주위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할 때는 마지막 기회라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합니다. 85年生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보다 상대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97年生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거짓은 잃는 것이 많으니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자신의 주관이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1일, 관악구에 위치한 오페라빈 로스터스(대표 김세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오페라빈 로스터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 김세희 대표는 "소소한 후원 기부를 좋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약 1년간 개인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었으나,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현재 원가 이하로 공급 중인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오는 8월부터 6.8%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민수용 도시가스 가격이 원가 수준에 근접하게 돼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증가에는 일단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 요금을 서울시 소매 요금을 기준으로 MJ(메가줄)당 1.41원 올린다고 밝혔다.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작년 5월 16일 이후 1년여 만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365 안심 에너지사업’(기초복지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총 794개소에 혹서기·혹한기를 대비한 공공요금 지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위해 14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365 안심 에너지사업’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혹서기와 혹한기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혹서기와 혹한기 동안 공공요금 및 난방비를 지원하며 두 번째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분야는 ‘365 안심 에너지사업’이 시작된 이래 신규로 편성된 분야로 약 1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에너지 진단비용과 창호 및 냉난방기 개선비 등을 포함해 개소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여성폭력피해지원시설협의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 등을 통해 총 794개소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7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체부-교육부 학교체육 정책협의체'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4월의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 결정*을 계기로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교육부 오석환 차관은 협의체에 참석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에 필요한 현장 지원, 학생 건강 체력 증진,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방안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체육 교과 분리 운영에 대비해 체육전담교사 배치, 시설 확충, 교원 대상 체육 연수 확대 등 초등학교 체육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과 전 생애에 걸친 체력 관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와 '국민체력100'의 측정항목 일원화 방안 등을 다룬다. 전문체육으로 가는 핵심 토대로서 학생선수 지원 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현행 최저학력제와 대회,훈련 참가 시 출석 인정 일수 등 학생선수 육성 관련 제도 개선책과 지정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새로운
쥐띠 36年生 닥쳐올 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48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하세요. 60年生 힘들고 어렵더라도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가야 합니다. 72年生 편법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라도 정직하게 땀을 흘려 결과를 얻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힘든 와중 자신감마저 떨어져도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니 힘내세요. 96年生 이성 관계는 남남이나 다름없는 관계이니 있을 때에 잘해야 후회하지 않아요. 08年生 예상외의 재물이 들어오나, 그로 인해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49年生 무슨 일이든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면 후회하고 자책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61年生 어떤 일이든 고난과 역경 뒤 즐거움이 따라오니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73年生 항상 어려울 때를 생각하여 나태해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한 곳에만 머무르지 말고 나아갈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끼와 재주를 보여 줄 기회가 찾아오면 솜씨를 시원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더 매직스타'의 스타 저지 진선규와 한혜진이 엇갈린 심사평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토요 예능 전쟁의 신흥 강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더 매직스타'(연출 조용재)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9일 방영된 5회의 가구 시청률은 3.1%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5.2%까지 상승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의 자리를 지킨 것.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6%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K-콘텐츠 검색 반응 비드라마 부문에 3주 연속 Top10 안에 들었고,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부문에선 5주 연속 Top2의 자리를 지키며 그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계를 매료시킨 스트릿 마술의 대가 이와사키 케이치의 즐거운 무대가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전매특허 입소리 BGM과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저지들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번에도 역시 본인의 특기와 대단한 실력을 앞세워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거움으로 채웠다. 무엇보다 지난 마술의 하이라이트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4일, 이화삼성심리센터(원장 김민지)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나눔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의 생계 및 의료, 주거와 교육 등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에서 정신건강·심리·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화삼성심리센터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김민지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드리고 싶어 동참했다”며 “센터에서도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색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역사회에 제시하며 계속해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희망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