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3년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교육지원청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록으로 보는 서울교육 지원청의 50년’ 역사자료집을 전자책(e-B00k)으로 제작해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1956년 서울시교육위원회 발족 후 1973년 4개의 교육구청(△동부△서부△남부△북부)이 개청해 현재 11개 교육지원청이 되기까지, 지난 50년간 교육지원청의 변화모습에 대한 발자취를 정리한 것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제작된 지원청의 역사자료집이다. 또한 자료집 제작에 이들 4개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강남서초 △동작관악 교육지원청까지 모두 6개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진행한 점과, 일반시민이 쉽게 접근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전자책(e-book)으로 제작go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자료집은 △서울시교육청의 걸어온 길 △서울의 행정구역 변화에 따른 교육지원청 증설과 관할지역 변경 △낡은, 빛바랜 서울의 학교에 대한 그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 △서울시교육지원청 그 열 한 개의 이야기로 구성돼, 일반시민에게는 서울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교직원에게는 기관의 역사에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이번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 공․사립 초․중․고 23개 학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주차시설 개방학교 수는 지난 연휴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2022년 설 연휴에는 22개 학교, 추석 연휴에는 24개 학교가 개방했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하여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nbedu.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설 연휴 학교 주차시설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일반시민들이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남부교육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 홍보관은 ‘이음’이라는 컨셉으로 ‘학교와 학생, 교육청과 시민, 교육과 미래, 자연과 사람을 잇는다’는데 중점을 두고 정책 홍보공간과 휴게공간으로 구분해 조성했다. 정책 홍보공간은 △교육지원청 주요사업 △학교 교육활동 △탄소중립&생태전환 △청렴메타버스&청렴정책 존으로 구성되어 있고, 휴게공간은 민원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민원인용 전용 노트북과 프린터를 설치하였으며, 청을 이용하는 일반시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쇼파와 테이블을 구비했다. 특히,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조성한 ‘남부교육 역사의 벽’과 어울어져 역사의 벽이 남부교육의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남부교육 홍보관은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남부교육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홍보관 내에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교직원, 학부모 등이 가상현실에서 심장제세동기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VR체험존’을 서울시교육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68교를 대상으로, 교수·학습, 생활교육, 학생상담, 행정지원 등 업무 관련성이 높은 교직원에게 실시한‘2022년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학교 요청에 따른 학교통합지원 등 11개 문항이었으며, 2021년에 비해 52명이 늘어난 총 436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교직원 업무경감 기여도에서‘기여한다’응답률은 75.0%로 전년도 74.0%에 비해 1% 더 높게 나타났으며, ‘기여하지 않는다’ 응답은 전년도 4.4%였으나 2022년도에는 5.3%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업무 정상화 기여도는‘기여한다’응답률 75.3%로 교직원 업무경감 기여도보다 0.3% 높았다. 업무별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평균 ‘만족 이상’ 응답률은 89.7%로 2021년 89.2%에 비해 0.5% 이상 상승하였으며, 2020년 만족도 75.4%에 비해 비약적으로 상승한 바, 학교통합지원센터와 업무 연관도가 높은 응답자의 경우 만족도가 높아 학교 지원이 원활했음을 알 수 있다. 2021년도에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95.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전국 231개 시ㆍ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제도 정착,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 시범평가를 도입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으나, 2021년부터 기관 유형별 격년제로 실시돼 시ㆍ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은 2년만에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분야’,‘업무추진 분야’, ‘기록관리 중점 추진사례 및 학교 역사기록물 기획수집 등의 기타 분야’, 총 3개 분야(23개 지표)에 대해 2021년 1월부터 1년간의 기록관리 분야 업무실적 대상 정량·정성평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 176개 중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아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평가결과 전체 평균 81.3점보다 매우 높은 99.2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10년간 전국 교육지원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고득점으로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서도 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5일과 6일, 2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방과후학교 길라잡이 주요 내용 안내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년간(2021~2022)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ZOOM)으로 실시한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초등(12월 5일)과 중등(12월 6일)으로 분리해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를 구성했다. 또한, 정부의 사교육비 경감 및 온종일 돌봄 강화 정책에 맞추어 각 학교에서 내실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업무처리 지원 및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연간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 업무추진 절차, 자유수강권 지원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 홍성철 교육장은 “온종일 돌봄이 강화되면서 방과후학교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학교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 산하 영등포 위(Wee)센터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제11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부분 대상(표창훈격: 교육부장관)을 수상했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에서 운영 중인 위(Wee) 프로젝트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를 통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한 학생들과 학생들 곁에서 힘이 되어준 관계자들을 격려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성장동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응모 부문에는 △위(Wee) 프로젝트의 도움으로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여 학교적응력 향상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위(Wee) 프로젝트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위(Wee) 프로젝트 발전에 공헌한 상담업무담당자 또는 온라인 상담사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 및 안정적 제도 정착에 공헌한 기관 부분이 있다. 영등포 위(Wee)센터는 이 중 기관 부문에 응모해 대상(표창훈격: 교육부장관)을 수상했다. 영등포 위(Wee)센터의 ‘남부마음동행 Wee로’ 프로젝트는 단위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적응력 위(Hig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지난 11월 23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지난 7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활동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2022년 릴레이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지명을 받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과 청사 앞에서 활동했다. 홍성철 교육장은 캠페인 활동에서 "아동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원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과 연계를 통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이젠 작가(이제는 작가)’라는 주제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남부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과 더불어 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주관해,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 예산으로 2022년 한해동안 추진 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인‘에코셀럽단’과‘서예교실’등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들고, 직접 쓴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에게는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하는 시민, 관내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등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시민 여러분들과 우리 서울학생 그리고 교직원들이 공존의 의미와 공존 교육의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평생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각종 유형의 재난발생에 따른 위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35조에 의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남부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 및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종합훈련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훈련 첫날인 11월 21일, 학교 사고발생을 가정해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훈련을 시작으로 5일 동안 △상황보고 훈련 및 보고체계 점검, △비상대피훈련, △응급처치(CPR) 실습 등을 실시하며, 응급처치 실습은 영등포소방서의 협조로 이루어진다. 특히 11월 24일은 학생들의 재난·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전 기관에서 학생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훈련 경험으로 재난 발생 시 개개인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의식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 남부학습도움센터에서는 2022년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으로 만나는 학습도움 배움심쿵’을 운영한다. ‘연극으로 만나는 학습도움 배움심쿵’은 연극을 통해 학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마음의 치유를 돕는 남부학습도움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습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심리극이다. 찾아가는 연극 제1화 학습효능감 편은 학습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진 학생의 심리‧정서 상태를 되돌아보게 해 △학습상황 객관화를 통한 메타인지 향상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에 대한 공감 △학생들의 학습효능감 신장을 위해 외부 공연보다 학생들의 공간인 학교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연극에 참여하는 공연단체는 병원, 학교, 대안교실 등에서 연극치료에 참여했던 단체로 프로그램은 ‘공연 전 몸과 마음 주인되기 – 연극 감상 – 공연 후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연극 극단 소속 또는 연극치료 관련 전공 배우가 직접 찾아가 전문성을 발휘하여 재미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학습효능감이 내면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신규 학원·교습소의 등록·신고증 교부부터 운영 안내까지 한번의 방문으로 학원·교습소 운영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One-Stop 컨설팅을 2022년 11월부터 추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실시한 신규 학원·교습소 컨설팅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강사 전달 집합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참여율이 저조하는 등 학원 운영 시 필요한 학원법령 준수사항을 학습할 기회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법규 위반 민원 사례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One-Stop 컨설팅’은 신규 학원·교습소가 남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등록·신고증을 교부받을 때 컨설팅 교육 영상자료를 청취 하고 담당 주무관에게 1:1 전달 교육 등을 받는 것으로, 영상자료는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자체 개발한 한눈에 알아보는 학원법 슬기로운 학원생활 리플릿 을 바탕으로 제작된 컨설팅 교육 영상물을 활용할 예정이다. ‘One-Stop 컨설팅’은 처음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장 및 교습자에게 관계 법령을 학원 운영 전 사전 안내로 민원 예방 및 건전한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운영 방법의 개선으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 직원을 대상으로 ‘고충해소 및 조직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업무·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해소하여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힐링 연수로 ‘푸른수목원 탐방 & 숲속음악회’, ‘미디어아트 전시회 관람’, ‘아트토이 조명 만들기’프로그램에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푸른수목원 탐방 & 숲속음악회’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참여자는 구로구 항동지역에 위치해 있는 푸른수목원에서 생태 체험과 가을 향이 물씬 풍기는 숲속을 배경으로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등 연주자들의 공연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학교는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삶의 공간’으로 관계와 소통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한 곳”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행정실 직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신길중학교가 국토교통부 주관‘2022 한국건축문화대상’ 최종 심사결과 사회공공부문(국토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사의 창작의욕을 높여 새로운 한국 건축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마련된 건축제전으로, 신길중학교가 수상하여 교육시설의 위상을 높였다. 더불어 수상하는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은 1979년 제정되어 건축 전반의 문화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매년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신길중학교는 고층아파트들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집’과 같은 친밀감을 주는 학교공간으로 설계됐다.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박공형 지붕의 전원주택과 같은 외형에, 교실문을 열면 마당으로 나가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정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내부에는 홈베이스 공간이 마련돼 학생들이 탁구, 토론 등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며, 카페처럼 꾸민 회의실, 춤과 연극연습을 할 수 있는 꿈담은 교실 등으로 기존의 학교와는 다른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철 교육장은 “신길중학교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모습의 학교들과 다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수업
쥐띠 48年生 여러 일을 동시에 하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만 처리하세요. 60年生 기분에 휘둘리지 말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 자신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4年生 과거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져요. 자신감을 갖고 시도해 보세요. 96年生 과로하지 말고, 오늘은 템포를 조절해 쉬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주위의 기대에 비해 결과를 내지 못하는 하루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한 행동이 필요해요. 소띠 49年生 의욕은 크지만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차분하게 하나씩 진행하세요. 61年生 작은 일부터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거예요. 73年生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세요. 85年生 주변의 투덜거림에 귀 기울이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처리하세요. 97年生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09年生 푸짐하게 한 상 얻어 먹었으니, 이제 열심히 보답하는 도리를 지켜야 하는 때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작은 미련에 집착하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세요. 62年生 자신감이 넘치는 날입니다. 원하는 일을 주저하지 말고
쥐띠 48年生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남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60年生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72年生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해요. 84年生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에요. 96年生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8年生 형제들끼리 싸워 의가 상하면 영원히 회복이 불가능하니 의논하세요. 소띠 49年生 하루를 차분히 보내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61年生 결과에 급급하기보다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해요. 73年生 너무 큰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날이에요. 혼자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97年生 오늘은 자신을 믿고, 주어진 일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09年生 바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은 외출하는 것보다 집 안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아요. 호랑이띠 50年生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62年生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며 일에 집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내년 1월 12일까지 영등포 아트스퀘어에서 현대미술 기획 특별전 ‘장밋빛 미래: 모호한 경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환경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주제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구와 영등포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현재와 미래의 모호한 경계를 미디어, 회화,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표현하며,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전시는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난 12월 20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안광휘 작가의 오프닝 랩 퍼포먼스(Opening Rap Performance) 무대로 전시의 개막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1일, 24일 이틀간 영등포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포근하게 할 ‘김창완밴드 공연’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공연은 정통 클래식 대신 대중성과 감동을 겸비한 공연으로,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진한 낭만과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김창완밴드의 감성적인 라이브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12월 21일, 한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음악성과 진솔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창완밴드가 전하는 공연은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히트곡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에는 뮤지컬 스타 신영숙, 카이, 박소연이 한자리에 모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주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세대를 아우르는 송년 콘서트 ‘김창완밴드’와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카이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를 개최한다. 12월 21일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창완밴드는 1970년대 전설의 록 그룹 산울림의 전통을 이어가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너의 의미’,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산울림의 히트곡과 함께 ‘우두두다다’, ‘중2’ 등 김창완밴드 곡도 준비됐다. 산울림의 음악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윈터스 멜로디(Winter’s Melody)’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신영숙, 카이, 박소연과 이경화 안무감독의 뮤지컬 퍼포먼스팀 데파스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강상구 작곡가 겸 음악감독이 1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 문래)은 최근 서울청년비엔날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K-Art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지연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서울청년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어려운 시국에서도 ‘청년과 예술’은 희망의 상징”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청년이고, 청년이었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이는 무척 특별해서 매혹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청년들은 고립, 우울, 빈곤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을 낳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문화예술은 청년에게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장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의 관람객이 아닌 창작자로 참여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꿈꾼다”며 “‘청년 서울, 청년 미술, 청년 아더랜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서울청년비엔날레는 청년작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비엔날레가 서울을 무대로 K-Art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청년비엔날레는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12월 27일 중구 소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태영호)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대상 ‘2024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근거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서 이날 전수한 의장(대통령)표창은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으며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경력 3년 이상의 현직 자문위원으로서 해당 분야 공적을 5년 이상 쌓은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현우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정양석 위원장, 2023.6.30.), ▲한동훈 당대표(김형석 위원장, 2024.11.25.) 체제에서 각각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겸 간사로 연임되어 윤석열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국정 목표를 이행하는 ‘힘에 의한 평화’와 ‘담대한 구상’의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