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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유총연맹 영등포지회의 “따뜻한 12월”

  • 등록 2012.12.31 16:15:21


매년 12월이면 김장봉사를 통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김치를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눠온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가, 지난 27일에도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봉희 전 회장 등 자유총연맹 관계자들은 영등포역 뒤 쪽방촌에 거주하는 장애우들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최 전 회장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치안도 불안한데, 날씨까지 다른 해보다 유난히 춥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눠 계사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께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온 국민이 행복한 시대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영등포에는 ‘찾아가는 봉사’의 모범사례들이 많다.

연말연시를 맞아, 매일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온 영등포구 교통행정과 박무진 반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조금만 성의를 모아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김오연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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