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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계천 물고기 떼죽음 해마다 반복”

  • 등록 2013.08.09 12:34:41

청계천 수질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장환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민주, 동작2)은 8월 7일 “지난 5일 오후 기습적인 폭우로 청계천 물고기 4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며 “사실 청계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폭우 때마다 매번 청계천 물고기가 집단폐사 하는 근본 원인은 청계천 하수체계가 구조적인 결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즉, 청계천의 경우 하수관거가 우수(빗물)와 하수(오폐수)를 동시에 처리하는 합류식인데다가 15분에 3㎜이상의 비가 쏟아지면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기습폭우시 하수관로 내 오폐수가 빗물과 함께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문제점을 알면 해결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데도 청계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그 이유는 서울시로서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계천이 대장균에 오염되거나 오폐수 유입으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의 수질오염문제는 청계천 복원 이후부터 줄곧 거론되고 있는 문제”라며 “이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진지한 생태학적 고민 없이 ‘인공 콘크리트 어항’을 졸속으로 만든 ‘당연한’ 부작용 중 하나”라고 질타했다.

한편 현재 서울시는 청계천 하류 2곳(한양여대 앞, 살곶이공원 부근)에서 물을 가로막는 보 역할을 하고 있는 하수도 차집관거를 하천 바닥 높이 이하로 낮춰, 청계천 전 구간의 유속을 높여 오폐수를 신속히 배출시키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위원장은 “이 방안은 현재 서울시가 용역을 발주해 설계를 추진 중”이라며 “올 연말쯤에 공사를 착수한 후 내년에 완공목표로 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한 후, “그러나 이 대책도 부분적인 개선책일 뿐 근본적인 치유책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함께라서 좋은 대림” 민간이 만든다… 중국동포총연합회–지혜의밭 업무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동포총연합회와 ㈜지혜의밭이 지난 6일,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양 기관의 지 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지혜의밭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중국동포 한부모 정서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이 중국 동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과 부모–자녀 관계 강화 프로그램 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대림동 지역의 공동체 회복 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에서 우범지역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대림동을 “함께라서 좋은 대림”이라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이 해하고 협력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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