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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운대로 곰 만나서 죽은척 했어요"...구사일생 살아난 20대 여성

  • 등록 2014.06.02 09:37:32

어려서부터 곰을 만나면 죽은척 하라는 얘기를 듣고 자란 제시카 갬보아(25)가 최근 알래스카에서 곰의 공격을 받고 그대로 실천한 끝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지난 18일 알래스카의 한 군기지 부근 산책로에서 남편과 함께 조깅을 하던 갬보아는 갑자기 나타난 곰과 마주쳤다. 곰은 그녀를 때려눕힌 후 번쩍들어 땅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이후에도 곰은 여러차례 발로 갬보아를 내리쳤다.

갬보아는 땅바닥에 그대로 엎드려 죽은척 가만히 있었던 덕에 더 이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고 당시의 순간을 말했다.

갬보아는 29일 군당국이 공개한 비디오인터뷰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여전히 꿈만 같다"고 당시의 순간을 회고했다.

현재 입원중인 갬보아는 병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어미곰과 새끼곰 2마리와 마주쳐 공격을 받을 때 모든 것을 곰에게 맡기고 가만히 있었다고 말했다.

/ 조이시애틀뉴스

영등포소방서, 여의도성모병원과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강원경)에서 병원측과 ‘중증 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태 서장과 강원경 병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핵심은 환자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의 ‘불확실성 제거’”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응급환자 수용ㆍ치료를 위한 병상 및 진료 정보 실시간 공유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의료기관 간 소통 강화 ▲정당한 사유 없는 수용 거부 금지 등에 합의했다. 특히 생명이 위급한 중증 응급환자(Pre-KTAS 1~2등급) 발생 시 병원 선정 시간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수용 역량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이들을 우선적으로 수용하고 1차 진단ㆍ응급처치를 책임지는 ‘책임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만약 병실 부족 등으로 수용이 불가능할 경우 그 사유를 지체 없이 119상황실에 통보해 구급대의 혼선을 막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관내 소방서와 의료기관이 응급환자 수용을 명문화해 맺은 최초의 사례다. 정영태 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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