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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콜럼비아강에서 물놀이 하던 15세 한국 교환학생 익사

  • 등록 2014.07.12 13:57:08

한국에서온 15세 교환학생이 워싱턴주 동북부의 콜럼비아강 상류 노스포트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익사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KHQ-TV가 전했다.

스티븐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학생은 10일 오후 노스포트의 동내공원 보트선착장 부근에서 수영을 하던 중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학생은 도크에서 20피트 가량 떨어진 물속에서 다른 친구와 함께 수영을 하던 중 물속에서 허우적 거렸다는 것.

다른 친구는 안전하게 수영해서 도크로 돌아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다이버와 함께 보트를 타고 현장에 출동해 학생을 수색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셰리프국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학생은 노스포트에서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체류하던 중 물놀이를 나와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시애틀총영사관의 사건담당 최철호 부영사는 11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의 부모에게는 사고소식이 통보됐고 수색작업 여부에 따라 부모가 시애틀로 올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당일에 이어 11일에도 하루종일 수색작업을 벌였고 12일에도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총영사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뉴스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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