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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정원, 세월호 증개축 개입 주장 반박

  • 등록 2014.07.26 09:08:17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7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월호 증개축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

국정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선박과 항공기는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우선 보호하기 위해 국가보호장비로 지정된다, 세월호에 대한 보안측정 당시 테러·납치 및 화재 등 비상사태 대응 태세가 부실했었다고 회고한 후, 이에 따라 비상 대피로 확보 등 미비한 항목별로 개선대책을 제시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천장 칸막이 및 도색작업 자판기 설치 바닥타일 교체 등은 보안측정 대상이 아니며, 따라서 세월호 증개축과 국정원은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국정원은 관계 법령에 따라 선박·항공기의 국가보호장비 지정시 보안측정을 실시하지만 이는 선박의 복원력이나 안전문제와는 다르다관련 내용을 추가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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