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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병무청,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 초청 간담회

  • 등록 2014.08.19 10:31:49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813일 수도방위사령부 인사처 및 예하 부대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 등 1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군 내부에서 발생한 큰 사건들로 병무청 심리검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선에서 장병들의 생활을 지도 및 상담하는 관계자들과 심리검사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상담관들이 직접 징병검사장을 참관, 심리검사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책을 제시하고 관심병사에 대한 심리상담 등 구체적인 관리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등 병무청과 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향후 발전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병무청 관계자들은 심리검사 이상자를 판별하기 위해 임상경험이 풍부한 임상심리사들이 책임감을 갖고 심리적 취약자식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현역입영 대상자에 대해서는 심리검사 자료를 군부대에 제공하여 인사관리에 활용토록 협조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기회를 마련, 공정하고 정확한 병역이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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