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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2년 연속 우수공기업 선정

  • 등록 2014.08.20 15:55:31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201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총 7개 유형의 전국 328개 지방공기업 을 대상으로 2013년도의 경영실적에 대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의 4개 분야와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높이고자 평가기준을 강화해 실시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100점 만점에 89.61점을 획득해 20047월 설립 이후 최초로 전국 시설관리공단 74개 중 8, 서울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24개 중 3위를 차지하는 한편 2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리더십/전략 부문과 재무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고객 및 윤리경영 지표는 평점 95점으로 자치구 공단 최고점을 획득했고,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평점 94.01점을 받아 전국 74개 공단 중 7위를 차지했다.

공단은 이번 성과는 인화와 효율이란 경영이념 아래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현장경영과 Fun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일등 공기업달성을 위해 성실히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노승범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의 열정과 더불어 영등포구민들의 신뢰와 격려를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영효율화와 공공성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구정 키워드인 안전·현장·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 나가고, 또한 정부3.0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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