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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추석맞이 클린데이’ 행사

  • 등록 2014.09.10 11:01:01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함현규)는 지난 92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종호스님)과 함께 신길동 일대에서 지역 장애인가정 추석맞이 클린데이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함현규 지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은 물론, 국민연금 수급자들인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YDP자원봉사단(단장 안호원)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장애인 가정들을 방문해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쥐와 바퀴벌레를 잡고, 폐가구 분리와 싱크대 호스를 교체하는 작업을 펼쳤다.

함현규 지사장은 장애인가정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직원들과 함께 땀 흘린 결과로 가정이 바뀌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호원 YDP자원봉사단장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이렇게 땀 흘려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다같이 힘을 모으니 변화가 보인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장인 종호스님은 방충망이 없는 틈으로 들어온 쥐와 바퀴벌레가 안방에 터전을 마련하여 가족의 건강과 주거환경을 위협하는 열악한 상황이었다이번 봉사활동으로 장애인가정에 추석의 온기가 전해졌다고 흐뭇해 했다. /김남균 기자

"남극도둑갈매기 번식지 따라 먹이 바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당초 먹이를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남극도둑갈매기가 번식지 환경에 따라 먹이를 달리 선택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 로스해 북부 빅토리아랜드 일대 4개 번식지에 서식하는 남극도둑갈매기의 혈액을 분석해 이들의 지역별 식이 조성 변화를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남극도둑갈매기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적 종'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유연하게 식단을 바꾸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드물었다. 북부 빅토리아랜드를 대상으로 한 비교 연구는 지난 40여년간 정체돼 있었다. 김정훈 박사 연구팀은 2021년 11∼12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인근 4개 서식지에서 성체 도둑갈매기 41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분석했다. 연구에는 지난 수일 동안 섭취한 먹이 정보를 과학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안정동위원소 분석법이 활용됐다. 연구 결과, 도둑갈매기의 식단은 환경마다 확연히 달랐다. 대규모 아델리펭귄 서식지인 케이프 할렛과 인익스프레서블섬의 도둑갈매기는 펭귄의 알과 새끼를 주로 사냥했지만, 황제펭귄 번식지 근처인 케이프 워싱턴에서는 황제 펭귄 알의 비중이 높았다. 케이프 뫼비우스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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