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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연구원, 자치조직권 확대 논의 위한 자치분권 포럼 개최

  • 등록 2025.12.03 16:06:4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민선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개선 과제 발굴 및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총 4회의 포럼 중(▴1차:자치입법권 ▴2차:자치재정권 ▴3차:미래 대도시형 분권 과제 ▴4차:자치조직권) 마지막 포럼이다. 서울연구원은 이번 포럼에서 지방정부 자치조직권의 제도적 위상을 재조명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조직 운영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홍선기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장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질의응답 포함) 순으로 진행됐다.

 

홍선기 교수는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보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홍 교수는 대통령령 중심의 획일적 기구·정원 규제가 지방정부 자치조직권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단체장 정수·직급과 실·국·본부 설치 기준을 조례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조직 자율성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지방정부 사무와 재정 규모 확대에도 인구 기준 기구·정원 규정과 기준인건비 제도가 행정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기구 설치 기준 완화와 기준인건비 산정 개선 등 실질적 자치조직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제안했다. 더불어 해외 주요국 사례를 근거로 지방정부를 대등한 파트너로 보는 체계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김지수 실장은 ‘미래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 조직운영 전략: 자치조직권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했다. 김지수 실장은 인구감소 등 미래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자치조직권을 기반으로 전략적 조직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별 행정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중기인력계획과 기구·정원 운영을 유연하게 설계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시나리오 플래닝을 활용한 조직운영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정구역 통합, 기능 재배분, 인력 재배치 등 다양한 대응 전략과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을 함께 제안한다. 또한 국가의 정보지원과 지방정부의 분석·협상 역량 강화가 자치조직권의 실질적 확대와 미래 대응력 제고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순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기홍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 교수, 김지민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 이시원 경상국립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지방정부의 자치조직권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미래 조직 운영 전략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민선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자치조직권을 강화해 지방정부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지방정부의 조직 자율성 확대라는 제도개선 방향뿐 아니라,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조직운영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서울이 실질적 분권과 도시경쟁력을 갖춘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 '우수경로당' 도약 박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이 활발한 회원 유치와 시설 발전을 통해 지역 내 '우수경로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용주 지회장은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경환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은 훌륭한 인재(김종구 몽골대사)를 배출한 뼈대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김경환 회장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 왔다. 특히 김경환 회장은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동네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율을 크게 높였으며, 회원 확충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회원 간 화합에 앞장서 '우수경로당'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이용주 지회장은 "김종구 몽골대사라는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경로당이, 김경환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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