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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 운영

  • 등록 2026.04.03 08:50:1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6일부터 희망도서를 평균 4일 안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희망도서 신청제도’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도서관에서 구입해 희망도서 신청자에게 빌려주는 서비스이다. 일정 기간 동안 신청분을 수합해 구입한 후 등록번호부여, 도서 태그 부착 등의 과정을 거쳐 이용자가 받는데 평균 2~3주가 소요됐다.

 

구는 희망하는 도서를 받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구민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자 영등포구만의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는 이용자가 매주 월요일에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바로 다음 날 지역 서점을 통해 도서를 확보하고, 간단한 장서 등록 과정만 거쳐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해준다. 신청자는 4~5일이면 신청한 책을 도서관에서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구에서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서점을 직접 방문해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참여 서점이 저조할 경우 지역적 편중과 이용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반면 영등포구는 도서관에서 직접 지역 서점으로부터 서적을 구입하고 제공해, 이용자가 평소 이용하던 도서관에서 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는 오는 6일부터 시행되며, 영등포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길, 대림, 문래, 선유도서관 4개소에서 진행되며 도서관별로 10권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매주 총 40권을 제공한다. 1인당 이용권수는 기존 희망도서를 포함해 매월 2권, 연간 20권으로 제한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미래교육과장은 “희망도서 바로북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읽고 싶은 책을 빠르게 빌릴 수 있어 독서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라며 “추후 안정화 단계를 거쳐 제공 권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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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6대 공공기관, 인권경영 업무 협약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지난 3월 31일(화) 김포도시공사에서 서부권 공공기관들과 인권경영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 간 인권경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공공기관의 인권경영 수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별 기관 단위의 노력을 넘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의체가 구성됐으며, 인권경영협의체(명칭: 위드인)에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도시공사,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한 상호 정보공유 ▲인권영향평가 결과 및 우수사례 실적공유 ▲인권경영 현안사항 및 공동추진 등에 관한 상호협력 ▲기타 협의체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4개 항목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형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6개 기관이 인권경영의 실질적 내실화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우수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인권경영 현안사항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인권경영 수준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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