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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 관광명소 8선’ 국민 투표 실시

  • 등록 2026.04.03 08:56: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전 국민 참여로 선정하는 ‘영등포 관광명소 8선(Yeongdeungpo 8 Picks)’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구의 관광 인프라를 공원, 랜드마크, 문화, 쇼핑, 축제 5개 테마로 나누고, 구민과 관광객이 직접 투표하여 영등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8곳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관광홍보물과 대표 웹사이트, 개인 블로그, 언론 보도자료 등 주요 관광자료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해 5개 테마별 총 28곳의 후보지를 1차 선정했다.

 

주요 후보지로는 ▲공원 6곳: 여의도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랜드마크 7곳: 63빌딩, 국회의사당, 서울마리나 등 ▲문화 3곳: 문래창작촌, 영등포아트스퀘어 등 ▲쇼핑 5곳: 타임스퀘어, 더현대 서울 등 ▲축제 4곳: 여의도 봄꽃축제, 서울세계 불꽃축제 등이 포함됐다.

 

 

최종 ‘8선’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오프라인 투표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6월부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정 방식은 테마별 최다 득표지 1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3개소는 테마와 관계없이 전체 득표수를 합산해 상위 순으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선정된 ‘영등포 8선’을 중심으로 방문 후기 이벤트, 관광홍보물 제작 등 명소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또한 ‘영등포 도보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신규 코스 개발과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영등포구 문화예술과장은 “구민들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등포구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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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 81명 위촉… 취약노동자 상담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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