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교통사고 사망자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정승우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해 10월 1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치구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강남구(549건), 성북구(436건), 영등포구(435건) 순으로 많았다.이런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영등포구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 이어 동대문구(12명)와 성북구(11명)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한편 정승우 의원은 “사망자가 6일에 한명씩 발생하고, 한 달 평균 220건, 일일 평균 7.3건의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바, 피해자 가족의 피해를 포함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큰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이처럼 횡단보도에서 귀중한 생명이 유명을 달리
영등포구가 관내 사업장 6,490개소에 대해 ‘2013년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총 83억 2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대도시의 교통 혼잡을 완화할 목적으로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부과하는 것으로, 지난 1990년 처음 시행된 이래 매년 1회씩 해당 사업장에 부과되고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복합 쇼핑몰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설물이 부담금 부과의 주요 대상.영등포구에서 올해 가장 많은 부담금이 발생한 사업장은 11억 1천 3백여만원이 부과된 영등포동 소재 복합 쇼핑몰 타임스퀘어로, 지난 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타임스퀘어의 부과금액은 영등포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서도 1위이며, 2위인 서초구 센트럴시티빌딩에 부과된 금액 5억 1천여만 원보다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영등포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한경열. 이하 사랑나눔의집)이 주관한 ‘2013 영등포구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0월 12일 신길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경기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선수단으로 참가한 지역 내 여러 장애인단체 회원들과 조길형 구청장(장애인체육회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민주당. 영등포갑)·신경민(민주당 최고위원. 영등포을) 국회의원,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들, 노승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명훈 체육회 수석부회장, 주재현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및 경찰서·사회복지협의회·생활체육회·서영사랑나눔의복지회·성애병원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랑나눔의집은 “장애인들의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과 일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10월 15일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이정은) 산하기관 회장단 20명을 초청, 병무행정과 징병검사과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1986년 임의단체로 출범해 200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는 대한어머니회를 비롯한 33개 단체와 1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초청행사와 관련, 서울병무청은 “정확한 징병검사 및 공정한 병역처분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단체장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가한 여성단체장들은 “병역의무이행의 첫 관문인 징병검사과정을 견학하고 실제 체험해 봄으로써, 병역의무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울병무청
영등포구에서 고충민원에 대한 심의·조정을 위해 설치한 ‘민원조정위원회’가 2013년도 제3차 정례회의를 가졌다.구는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어 이를 재정비하는 한편, 고충민원 분석 및 위원들의 지역 모니터링을 통해 예상민원에 대한 대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10월 11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조길형 구청장과, 위원장인 이정호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들(위촉직 및 당연직)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이날 조길형 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한편 회의는 ▲ 2013년도 3/4분기 고충민원 처리 현황 보고 ▲ 감사담당관 업무동향 보고 ▲ 구정 소식 홍보 ▲ 자유토론 ▲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균 기자
‘제11회 63계단 오르기 대회’가 10월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 한화호텔리조트와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총 3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층부터 60층까지의 계단을 올랐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1명의 도전자가 전체 계단(1,251개)을 완주할 때마다 사랑의열매에 12,510원이 적립되고, 여기에 한화호텔리조트의 기부금이 더해져 저소득가정 아동의 문화체험활동으로 사용되게 한 것.사랑의열매 측은 도전자들이 계단을 오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1층에 나눔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결승점인 60층 ‘63스카이아트’에서 완주자들에게 ‘기부참여확인증’을 수여했다. /김남균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10월 11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연합사 및 안보현장 호국순례’를 실시했다.보훈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호국순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국 25개 대학 학생들 160여명은 각 지방 보훈관서에서 순례단 발대식을 갖고 한미연합사령부와 전쟁기념관, 제3땅굴 및 도라산 전망대 등 생생한 안보현장을 탐방하며 분단 현실을 돌아보는 한편 국가 위기 시 국민의 역할과 우방국의 도움 및 우리의 보답, 올바른 한반도 평화의 길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역 순례단 발대식에 참석한 안중현 서울보훈청장은 “미국과 같은 든든한 우방국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6·25전쟁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국민이 지난 역사를 바
영등포구 직원들이 체육대회로 화합을 다졌다.한글날이던 지난 10월 9일 안양천 갈대2구장 무대에서 개최된 ‘2013 소통·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구청, 구의회 사무국, 보건소 및 각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가해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조길형 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체육대회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10년 이상을 한 건물에서 근무하면서도 서로의 얼굴도 모르고, 소통과 공유가 너무나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하지만, 오늘 서로 반가워하며 인사를 나누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특히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은 우리 구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동남아 등의 해외에서도 사람중심 구정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우리 구를 방문하는 등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치
양평제14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10월 10일 양남교회에서 열렸다.설명회에는 해당 지역 주민(토지등소유자)들과 구청 주택과 직원들, 용역업체인 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주민들은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한 후, 이에 대한 구 측의 답변을 들었다.구는 “서울시의「공공관리 추진위 구성지원 보조금 교부기준」에 근거한 시 보조금 교부와 관련,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예정)구역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의견청취’를 시행하고 있다”며 “주민의견청취 중인 양평동2가 29-6 일대「양평제14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주민들께 주민의견청취의 목적 및 방법, 추진절차 등 궁금한 사항 등을 직접 알려 드리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추진위원회
영등포구가 10월 10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음식점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로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교육에 앞서 격려사에 나선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구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시는 음식점 영업주 여러분들의 모범적인 위생관리와, 구 위생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영등포의 바른 먹거리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와 우리의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민건강과 음식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늘 교육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김용범 구의원(새누리당, 영등포동. 당산2동)이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 영등포구지회장으로 임명됐다.시민운동가로 잘 알려진 서경석 목사와 안형환 전 국회의원(서울 금천)이 공동대표로 있는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는 10월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서울특별시지부 창립대회 및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이런 가운데 영등포구지회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정책의 오류로 혈세가 허튼 곳에 쓰이지 않는지를 감시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본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을 투명하고 책임있게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납세자감시운동을 펼치고 정책오류와 예산낭비 등을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 영등포구예선대회’ 수상자들이 결정됐다.새마을문고 영등포구지회(회장 백명기) 주관으로 10월 8일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춘수 서울시의회 건설위원장(영등포3), 김주범 구의원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백명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인터넷시대, IT시대라곤 하지만 깊이 있는 정보와 논리력 및 창의력 향상은 활자(책, 종이신문 등)에서 나온다”는 취지의 말로 독서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한 후, 이날 수상자들이 “풀뿌리 독서문화”에 기여했다고 치하했다.이어 축사에 나선 오인영 의장은 수상자들에게 “서울시대회와 본선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등포구의 명예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또 박선규 위원장은
영등포경찰서의 탈북자 지원 프로그램 ‘공감 솔루션’이 의료지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영등포서는 탈북자들의 건강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남한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재단 필립병원(이사장 김재창)의 협조를 받아 10월 7일 P씨 등 관내 거주 탈북자 15명에게 X-검사, 간질환·당뇨·혈액 검사 등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김재창 이사장은 “어려운 과정을 통해 남한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검진 결과 이상이 있을시에는 완치될 때까지 의료지원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이런 가운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점장 이창현)에서 이들 탈북자에게 백화점 10층 식당에서 푸짐한 한식을 제공하는 한편, 선물까지 증정해 감동을 더했다.탈북자 K씨는 “남한에 정착한 이후 경찰관으로부터 신변보호를 받고, 무상의료 지원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대접에 선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가 10월 7일 아침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환경미화원, 자율방범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등포중앙지구대 일대 상업밀집지역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골목길에 적체된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의회는 “이번 대청소는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 구민이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오인영 의장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구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영등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4월 25일 클린존 운영 발대식과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용환), 영등포동 자율방범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가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클린존 캠페인 및 거리 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지사 주변 200M 내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2월부터 자율청소 봉사활동올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역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해 오고있다. 김영립 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영등포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해 거리 청소를 실시해 나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들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구의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전철호 부장검사)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 박모씨와 운영위원장 전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타인의 뇌물을 전달한 A씨는 뇌물공여와 제3자뇌물취득 혐의, 이외 공여자 4명은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7월 공무원 채용 대가로 A씨로부터 1천5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현금 2천500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A씨를 통해 공여자 B씨로부터 2천만원, C씨로부터 800만원, D씨로부터 3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박씨는 2024년 7월경 공여자 E씨로부터 공무원 계약 연장 대가로 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무원 채용이나 계약 연장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시의 산책] 인생 행진곡 삶을 소풍이라 누가 말했나 산천 골골 바다 먼 곳까지 바람의 차표는 무임승차 잘도 데리고 다닌다 어느 골짝은 자갈밭 발톱이 빠지도록 걷고 깊은 어둠 속에 갇혀 방향 잃기도 했다 생의 꼭지 점 얼마나 더 올라야 닿을 수 있을까 머리에는 흰 서리 마구 내리고 있는데 좀 쉬었다 가면 안될까 가는 세월에게 휴가 신청서 한 장 제출해 보아야 할 것 같은 진홍빛 노을 앞에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공연 및 K-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열린다. 월드문화예술연합회 주최, 노아엔터콘·로드앤파트너스 주관 서울시·문체부·중소기업청·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무용단, 김도현·김다현, 김태곤, 손명택, 경기아트밴드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고, 궁중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수시로 현장의 악습을 점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가·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자 경선을 끝으로 영등포 전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서울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영등포본동·신길3동·도림동·문래동)에는 고기판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67)이 확정됐다. 고기판 후보는 195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환경행정 전공)를 졸업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총괄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2선거구(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는 전승관 영등포구의원(34)을 후보로 확정했다. 전승관 후보는 199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선거구(여의동, 신길1·4·5·7동)에는 박경만 (주)메이커스메이커 대표(50)가 후보로 확정됐다. 박경만 후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업 기업인 (주)메이커스메이커를 운영하고 있다. 제4선거구(신길6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 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이번 경선은 조유진·김정태·이승훈·정지영·유연식 예비후보 5명 모두 참여하며, 본 경선 이후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