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배우 윤지오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지오는 지난해 JTBC와 전화 인터뷰를 한 뒤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교통사고 경험담을 고백했다. 그는 "교통사고가 크게 두 차례 정도 있었다"며 "근육이 찢어지며 염증이 생겼고 일주일에 4번 정도 치료를 받고 물리치료는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윤지오에게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오는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후에 제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한 언론사만 주목 하는데 사실은 한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개인 혼자지만 제가 상대해야 될 분들은 A4용지 한 장이 넘어가는, 거의 한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다"며 "공권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법 위에 선 분"이라고 교통사고가 나게 된 배경을 추정했다. 윤지오는 최근 경찰의 증인보호 시 경찰 측의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점도 폭로했다. 윤지오가 숙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배우 공효진이 국세청 세무조사에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일 공식입장으로 "공효진이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보도된 기사에 언급된 건물은 이미 2년 전 조사를 마쳤고, 세금 납부도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대 해석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국세청이 3월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동원해 배우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공효진을 향한 세무조사는 내달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비정기 세무조사이므로 탈세나 세금 누락 등을 검증하는 과정일 수 있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2013년 37억 원에 매입한 한남동 소재 빌딩을 2017년 60억80000만원에 팔아 약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알려졌다. 이어 2017년 서울 마포구 소재 건물을 63억 원에 매입했는데, 해당 건물은 현재 130억 원대 가치라는 보도도 나왔다. 당시 공효진은 현금 13억 원을 투자했고 나머지 50억 원은 은행 대출을 받았다. 공효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 과정에서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점을 두고 아내에게 사과했다. . 최민수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최민수는 12일 오전 10시 40분경 1차 공판을 앞두고 서울남부지법에서 취재진을 만나 “민망한 마음이 든다”며 “저에게 내려진 모든 혐의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법정에서 제 양심의 법에 따라서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며 “제 아내 강주은 씨에게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진이 ‘합의하실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최민수는 고개를 저었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1월 보복운전 논란 보도가 나온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신기하게도 우리 민수는 나만 없으면 무슨 일이 생겨~ 늘 붙어 다녀야 되는데"라며 "보통 보물같은 순간은 불편한 순간들이더라. 감사의 자세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이 순간들...민수야 제발"이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53분경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공판에 참석했다. 최민수는 상대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다시 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엠마 스톤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SNL에서 합을 맞췄다. 미국 NBC의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 측은 1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엠마 스톤과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13일 ‘SNL’ 예고편을 내놓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호스트인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뮤지컬 케스트로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ARMY)로 변신해 게스트인 방탄소년단을 맞이한다. 엠마 스톤은 예고편에서 방탄소년단을 가리키는 'BTS'라고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했다.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BTS가 올 때까지 캠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히는 단독 예고편도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SNL’을 통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NL’은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되는 주말 코미디 쇼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호스트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올드 잉글리쉬 쉽독' 견종인 대형견이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9시 32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견주 B씨(29)와 함께 있던 대형견 올드 잉글리쉬 쉽독이 A(39)씨의 중요 부위를 물었다. A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다. A씨를 물은 개는 '올드 잉글리쉬 쉽독' 종으로 몸길이가 1m 정도의 대형견이다. 개는 목줄은 했지만 입마개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규정한 5대 맹견에 속하지 않아 입마개 착용 의무는 없다. 올드 잉글리쉬 쉽독은 평균 체중 29~30kg, 몸높이 55~60cm 정도에 달하는 대형견이다. 활발하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적절한 교육이 필요한 견종이다. 경찰은 개의 주인 B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쓰레기를 버리려 복도를 지나가다가 개에게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견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개가 과거 쓰레기통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부터 맞은 일이 있어서 트라우마 때문에 A씨를 문 것 같다”고 진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낙태죄 처벌조항이 사실상 위헌, 즉 헌법 불일치로 판단됐다. 낙태죄 헌법 불일치 결정에 따라 앞으로 일부 낙태는 비범죄로 취급된다. 헌법재판소는 11일 산부인과 의사 A씨가 낙태죄 처벌조항인 형법 269조·270조가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불합치로 결정했다. 현행 낙태죄 규정은 2020년 12월31일까지 유지되고 이 기한까지 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낙태죄 규정은 2021년 1월부터 폐지된다. 헌재는 "임신·출산·육아는 여성 삶에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했다. 이어 "임신을 유지 또는 종결할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한 인생관·사회관을 바탕으로 자신이 처한 사회적·경제적·심리적 등 상황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여야 한다"고 봤다. 헌재는 태아가 태아가 모체를 떠난 상태에서 독자적 생존을 할 수 있는 임신 22주를 '결정가능시간'이라고 판단하며 "임신 22주정도까지 여성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며 "자기결정권이 보장되려면 임신한 여성은 사회적·경제적 상황과 각종 정보를 파악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충분한 시간이 확보돼야 한다"고 봤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연합뉴스 TV가 이미지 관련 사고를 낸 점을 두고 연합뉴스가 책임자를 보직해임하고 사과문을 냈다. 연합뉴스 시청자들은 정부에 연합뉴스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중단하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리는 등 연합뉴스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TV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는 뉴스에서 문 대통령 사진 아래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을 나란히 놓은 가운데 두 대통령 사진 아래에 두 나라 국기를 배치하는 그림을 올려야 했지만 문 대통령 사진 아래에 배치한 국기는 태극기가 아닌 북한 인공기였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연합뉴스TV 시청자 게시판과 여러 누리꾼이 이용하는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합뉴스를 비판하는 의견이 일어났다. 청와대 청원에서는 정부가 매년 연합뉴스사에 지급하는 연 300억 원 규모의 재정보조금 제도 폐지를 요구가 올라오는 소동도 있었다. 연합뉴스TV는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뒤 당일 방송에서 "제작진의 중대한 판단 착오로 물의를 일으킨 점 정중히 사과한다"며 "연합뉴스TV는 이번 문제를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글쓰는 해녀' 작가 박말애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11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20분경 ‘수필가 해녀’ 박말애가 부산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당시 박말애는 평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와 유가족 등을 상대로 박말애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말애는 기장 대변 출신으로 2006년 문학지 ‘문예운동’으로 등단했다. 이후 해녀 활동을 하면서 작가로 일했다. 2015년 ‘한국동서문학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해녀가 부르는 바다의 노래’ ‘파도의 독백’ 등 수필집 2권을 펴냈다. 그는 최근 '닻'이라는 수필을 부산 수필문인협회에 게재하기도 했다. 박말애 작가는 바다를 근거지로 삼아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가 쓴 수필 '닻'의 내용을 살펴보면 "예측할 수 없는 내 삶의 근거지는 바다가 되었다. 바다로 나아가는 첫걸음은 무한정한 설렘과 기대이상이었지만, 그곳이 신의 영역이란 것을 깨닫기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단지 생업의 터전이라는 단순한 목적의식만이 뇌리를 맴돌았을 뿐, 언젠가부터 숙연해지고 작아지는 내안의 나를 바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배우 손승원이 아이러니한 법리 적용으로 형량을 선고 받았다. 손승원은 당초 '윤창호법 적용 1호 연예인'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윤창호법이 적용되지 않았다. 손승원의 죄질이 음주운전보다 더 나빴기 때문이라고 한다. 손승원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 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기소된 손승원에 대해 “음주운전으로 2차례 벌금형을 받고도 또 사고를 냈으며 책임을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 죄질이 나쁘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손승원의 경우 교통사고 범죄 중 형이 가장 무거운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이 때문에 윤창호법은 적용되지 않았다. 윤창호법은 '연예인의 음주운전을 엄벌하라'는 취지를 담은 법이다. 재판부는 “아이러니하게도 윤창호법을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음주운전을 엄벌하라는 입법 취지는 이 사건에도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4시2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이효리 강호동의 입담 대결이 회자됐다. 이효리는 강호동의 멘트를 안 받아준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의 멘트를 이효리가 받아주지 않았던 일화가 회자됐다. 이번 화에서는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류승수와 기은세가 출연해 종로구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성균관대 학생들과 인터뷰를 시도했고 이경규는 “스쳐가듯 인터뷰해라. 뿌리 뽑을 생각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스쳐가듯 인터뷰를 했지만 얼마나 기다려지겠나”라고 했고 기은세는 “맞다 꼭 찾아본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한끼줍쇼 나온 분들이 참 착하신 분들이다. 이렇게 강호동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라며 “딱 한 명이 안 받아줬다. 이효리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출연했던 이효리는 당시 강호동이 “바다를 사상하면 제주도 같지 않나‘는 말해 ’아니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규가 아이에 “훌륭한 사람이 되라”꼬 하자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되도 된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미스트롯’ 송가인이 긴급이송되는 사고가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 긴급이송 사건과 관련한 ‘군부대 행사 미션 무대’ 방송은 현재 ‘15초 공개’만으로 20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 송가인은 긴급이송 되기 전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앞두고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 긴급이송 사건이 공개된다. 송가인은 지난주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예선전과 본선 1R에서 2회 연속 ‘진 왕관’을 차지했지만 ‘미션 무대’를 몇 시간 앞두고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송가인은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앞두고 “그 어떤 미션보다 제일 힘들었다, 죽어라고 했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군부대 행사 팀 미션’ 당일 아침에 송가인은 목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등 극심한 체력 고갈에 시달렸다. 결국 송가인은 리허설이 끝난 뒤 "병원 가야 할 것 같다"며 제작진을 호출했다.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긴급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목 컨디션은 좋아지지 않았다. 이어 두 번째 경연 방식인 ‘팀 대표 솔로전’을 앞두고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총훈이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진실공방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최종훈 측 고소장에는 “허위 사실로 협박 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최종훈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협박한 여성에 대해 2주 전 서울동부지검에 협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종훈 고소장에는 최종훈이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해 협박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최종훈 변호인은 '최종훈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으나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최종훈 측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위해를 가하겠다’는 취지로 말만 했다. 이에 최종훈 측은 고소장을 제출해 성동경찰서로 사건이 배정됐으며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명백히 밝혀질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에 따르면 최종훈과 A씨는 지인의 소개로 미국에서 만났으며, 한국에서는 만나지 않았다. 미국에서 성관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여성 A씨는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대한항공 여객기가 긴급회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항공이 긴급회항을 결정한 것은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진동 이상이 감지됐기 때문이다.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20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KE1203편에서 조종사가 기내 진동 이상을 감지했고 김포공항으로 긴급회항 대처를 지시했다. 대한항공 여객기는 긴급회항으로 출발한 지 50여 분이 지나 오전 8시 12분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오전 9시 30분에는 주기장으로 이동했다. 대한항공 여객기 KE1203편 조종사는 이륙 후 동체하부 진동을 감지하고 관제탑에 긴급회항을 통보하게 됐다. 대한한공 비행기에는 승객 188명이 탑승해 있었고 긴급회항 후 김포공항에서 대체 항공편을 기다렸다. 일부 승객은 진동을 감지하고 기내에 화재가 났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동아일보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 측은 “일부 승객이 경찰에 신고한 화재와는 무관하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 여객기의 긴급회항으로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빌레나무가 실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낮춘다고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빌레나무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게 나타났다. 또한 보급된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 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 학생들의 교실 환경 만족도는 92.7%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4월 중 서울시 금천구 꿈나래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하고 빌레나무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식물을 계속해서 찾아내 영유아, 학생, 어르신 등 민간계층이 많은 곳을 위주로 보급할 방침을 세웠다. 빌레나무는 제주도 서부 지역에 일부 자라는 나무로 국립생물자원관은 빌레나무를 대량 증식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충북대 연구진과 2017년 10월부터 1년 5개월간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생식물을 탐색하는 연구를 한 결과 빌레나무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이하 센터)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유효 데이터 1,192건을 분석한 ‘2025년 개인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9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총 8,516건 중 14.0%에 달하는 1,192건이 센터로 접수됐다. 분석 결과, 60대 이상 신청자가 691명으로 전체의 58.0%를 차지했다. 50대까지 포함하면 83.1%로 중장년 이후 소득기반 붕괴가 파산으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준다. 60대가 36.5%(435명)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5.1%(299명), 70대 이상이 21.5%(256명)로 뒤를 이었다. 신청자 중 86.2%는 기초생활 수급자였으며, 2023년 83.5%에서 3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 가구 유형은 1인 가구가 70.4%로 가장 많았으며, 1인 가구 비중 또한 3년 연속 증가 추세로 가족의 도움 없이 고립된 채 혼자 부채를 감당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청자의 84.6%가 무직 상태였고, 60대 이상에서는 무직 비율이 88.2%까지 올라갔다. 일자리가 있는 경우도 상당수가 일용직·단기직으로 신청자 대부분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3월 5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주관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ㆍ필수의료 강화, 통합돌봄체계 구축, AI 기반 보건의료 혁신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병도 의원은 지정토론에서 공공의료 혁신이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정적 재원 확보와 기관 간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며,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실질적 실행을 위해 안정적 재원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립병원 적자를 재난기금으로 충당하는 현재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확대를 위해 공공의료 특별회계나 기금 신설,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등 정책 실행을 뒷받침할 재원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돌봄체계 구축 과정에서 보건소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광진3, 국민의힘)은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전자담배와 액상담배의 청소년 접근 문제와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질의를 통해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어 연초의 잎뿐 아니라 줄기‧뿌리 및 니코틴을 원료로 한 담배제품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게 된 점을 언급하며,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리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실제 현장에서 청소년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자담배 무인 판매 자판기의 청소년 접근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자담배 판매업소 486개소 중 무인 판매소가 64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 인증 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신분증 위변조 등을 통한 청소년 구매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성인 인증 장치를 위조하거나 복사한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이를 실질적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엔믹스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블루 밸런타인'은 미국 미디어베이스의 '톱 40 라디오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1월 4주차 차트에서 38위로 처음 등장해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최근 차트에서는 30위에 안착했다. '블루 밸런타인'은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36위를 기록해 총 5주간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톱 40 라디오 차트'는 매주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국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차트다. '팝 에어플레이' 역시 미국 내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주간 순위를 매긴다. JYP는 "라디오 차트는 해외 가수들에게는 북미 주류 팝 시장 진입을 가늠하게 하는 핵심 지표"라며 "엔믹스가 '블루 밸런타인'으로 두 차트에서 거둔 성과는 이들이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에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자평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트로트의 여왕 나미애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그녀의 음악적 여정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인 ‘남이 아닌 우리’는 그녀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담고 있다. 나미애는 1994년 제12회 MBC 난영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6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대상 신인상을, 2014년 Mnet ‘트로트 엑스’에서 우승하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 잡았다. ‘트로트 엑스’의 우승자인 나미애는 ‘운명이죠’, ‘내 남자’, ‘꿈인지 생신인지’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러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미애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은 이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나미애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가 오가는 무대에서 관객들은 나미애와 하나가 되어 깊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했다. 구의 대표 전통축제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심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각 동 직능단체에서 주관하며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 등과 같은 전통 민속놀이부터 동별 특색에 맞는 공연,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지난 2월 28일에는 영등포동, 당산1‧2동, 대림2‧3동, 신길6동, 양평2동, 3월 1일에는 신길4동, 양평1동, 2일에는 대림1동, 영등포본동에서 각각 진행됐다. 7일에는 문래동, 도림동, 신길1‧3‧5‧7동, 여의동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지난 1일 오후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열린 ‘제25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였다.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1999년 서울시 최초로 개최된 이래로,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민속놀이를 즐기는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축제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 동네 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3월 5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주관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ㆍ필수의료 강화, 통합돌봄체계 구축, AI 기반 보건의료 혁신을 중심으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병도 의원은 지정토론에서 공공의료 혁신이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정적 재원 확보와 기관 간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며,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실질적 실행을 위해 안정적 재원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립병원 적자를 재난기금으로 충당하는 현재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확대를 위해 공공의료 특별회계나 기금 신설,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등 정책 실행을 뒷받침할 재원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합돌봄체계 구축 과정에서 보건소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광진3, 국민의힘)은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상대로 전자담배와 액상담배의 청소년 접근 문제와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질의를 통해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담배의 정의가 확대되어 연초의 잎뿐 아니라 줄기‧뿌리 및 니코틴을 원료로 한 담배제품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게 된 점을 언급하며,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관리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법 개정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실제 현장에서 청소년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전자담배 무인 판매 자판기의 청소년 접근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자담배 판매업소 486개소 중 무인 판매소가 64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 인증 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신분증 위변조 등을 통한 청소년 구매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성인 인증 장치를 위조하거나 복사한 신분증을 사용할 경우 이를 실질적으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6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교육행정 청사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약 3만 9천㎡)로 건립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 중 단계적으로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의원, 이소라 의원, 이종태 의원, 최재란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청사 공간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청사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위원들은 브리핑실, 스마트워크 공간, 강당 및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사 관리와 안정적인 이전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