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이 미세먼지 마스크와 여성 생리용품 등 보건 용품도 의료급여에 포함해저소득층을 지원할 수 있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의료급여법'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 그 중 고농도(일평균 50㎍/㎥이상) 일수는 ▲2016년 10일, ▲2017년 12일, ▲2018년 16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몸에 해로운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해마다 심해지고 있지만 보건용 마스크는 KF80 기준 개당 약 2,500원으로 가격이 비싸고 일회용 사용을 권고하고 있어, 국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경우,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효과가 없는 방한용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보건용 마스크 비용 부담으로 저소득층의 미세먼지 대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자 국가에서 취약 계층에게 마스크 비용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신의원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필요한 급여를 지급하여 이들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영등포신문=이현숙]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초청해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제대군인 귀농귀촌 현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센터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무주군과 (사)무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체험행사에는 제대군인 부부 10쌍을 비롯한 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5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센터에 집결하여 전북 무주로 이동한 후 △무풍청수대 선도농가 체험 △ 무주군 귀농귀촌정책 교육을 받았다. 2일차에는 △정원산책선도농가체험 △체재형가족실습농장, 무주장터, 마실농장, 흑염소농장 등 현장 견학 및 체험 △귀농귀촌간담회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귀농귀촌인과 만남, 두부 만들기 체험 후 수료식을 갖고 복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30명 전원에게 귀농교육을 인증하는 교육 수료증(20H)이 발급됐으며, 센터는 후반기 10월에 귀농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제대군인 회원과 그 가족은 창업지원센터(1588-2339)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과학 원리를 만나고,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해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최초의 청소년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은 현재까지 총 435,424명이 다녀갔다. ‘2019 제3회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5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과학관에서 인(enjoy)싸(science festival)되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enjoy)’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과학체험부스, 스마트 기술 체험, 강연 및 특별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① 사이언스 광장 속 체험거리 ② 과학이야기와 환경문제를 다룬 강연 ③ 애플 코리아와 함께하는 스마트기술 체험부스 ④ 과학실험교실 및 특별 전시해설 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관 스탬프 투어 ⑥ 환경다큐멘터리 상영 및 학생작품 전시 ⑦ 사이언스 매직쇼 및 골든벨 등으로 구성된다. 과학관 전시실 입장과 일부 유료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내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족초청이나 인도적인 필요에 따른 이민 대신에 고학력 고숙련 노동자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이민개혁 정책을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의 새 이민 정책은 연간 영주권 발급 규모는 110만명으로 제한하지만 이를 가족초청보다는 고숙련 노동자에 중점적으로 배당한다는 방침을 담고 있다. 기존의 '가족 기반' 이민 제도를 대폭 수정, 영어를 구사하는 고학력 노동자에 초점을 맞춘 이민정책으로 앞으로 가족초청이민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 현재 미국 내 이민자 중 고숙련 노동자 비율은 12%로 캐나다(63%)나 호주(68%)에 비해 크게 낮다. 내년 재선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이같은 강격 이민 정책을 내놓은 트럼프 행정부는 새 이민법 개정으로 고숙련 노동자 비율을 57%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백악관 관료들이 전했다. 현재는 가족초청이 미국 전체 이민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가족 해체를 가져오는 이같은 이민 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입법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또한 민주당은 트럼프의 새 이민 정책에 부모를 따라 어려서 미국으로 건너온 소위 '드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KT 아현지사 화재, 고양 열수송관 파열 등 연이은 사고로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구연구단과 함께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매설돼 있는 각종 지하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공동구’ 설치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력, 통신, 가스, 상하수도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은 지하에 매설돼 있다. 이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하는 시설을 ‘공동구’라 부른다. 관련법에 따라 200만㎡를 초과하는 대규모 토지에 대한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을 할 경우 공동구를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현재 서울에는 여의도, 목동, 가락 등에 총 7개의 공동구가 있으며 시가 관리하고 있다. 다만, 오래된 기존 도심지엔 공동구가 아닌 전력, 통신 등 각종 생활기반시설이 개별적으로 매설돼 있다. 관리 주체도 각 시설별로 달라 사실상 통합적인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구연구단과 기존 도심지에 설치된 지하시설물을 ‘공동구’로 수용해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구연구단과 16일 오후 2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 하반기부터 ‘명예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7개 분야에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제대로 활동이 이뤄지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 서울시 명예시장 활동 현황’을 공개하고 “17개 분야에 명예시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 중 7개 분야의 명예시장은 정책 제안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청년과 외국인 명예시장이 각각 5건으로 가장 많은 정책 제안을 했고, 이어 환경인·중소기업인(4건), 일자리 노동·여성(2건), 장애인·시민건강인·도시재생인·소상공인(1건)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르신·아동·관광·문화예술인·전통상인·청소년·도시안전인 분야 명예시장은 정책 제안을 한 건도 하지 않았다. 오 의원은 “시정 운영방향이 인프라 예산 중심에서 복지시대를 거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즐기고 향유하고 체감하는 분야로 중심축이 이동하는 것이 시민의 요구인데 명예시장의 활동이 제자리 걸음 하는 양상을 보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서울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찬희)와 함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 및 자활을 이끌어 줄 중장년층 강사를 양성한다.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수급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근로능력을 갖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고용지원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다. 특히 그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했던 취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역자활센터 및 광역자활센터에서 확대, 수행하면서 교육 운영 강사의 수요도 증가했다. 이에 재단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 ‘자활·자립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생계급여 수급자가 향후 취업을 하거나 현재보다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50+세대 강사를 양성한다. ‘자활·자립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는 15일(수)부터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가능 대상은 만 45세부터 만 64세의 서울시민으로,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며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경영지도사, 금융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소지한 사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영등포구가 2020년부터 지역 내 성인 대상 주민 주도형 ‘마을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늦은 배움을 시작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더해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을 대학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마을대학은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이번 5월부터 운영 계획 수립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장소는 영등포평생학습관(버드나루로15길 10) 등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다. 마을대학은 다소 일방향적이었던 기존 교육과는 다르다. 주민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며 인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향후 주민들은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하거나 재능기부로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 또한 계획 수립 단계에서 지역 대표성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운영방향 수립 및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해져 수강생의 수업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 마을대학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쉽지만 깊이 있는 인문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 6주간의 기본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달 28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6월 5일 개강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3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협의회에 가입했다. 시는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움직임에 맞춰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6월 5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사전에 수강 신청한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5월 28일까지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 서울시 홈페이지 – 서울소식 – ‘강좌 교육’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신청하거나 △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서울시 담당자 zerion@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서울시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2133-6744)해 수강신청서를 받아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8일 오전11시 30분 영등포 위더스웨딩홀 6층에서 열린‘제47회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단체가 주관했으며, 어르신 및 유관기관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축하공연 ▲개회식 ▲표창수여식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어버이 은혜 합창 등이 이루어졌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참석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따스하게 맞이했으며, 어버이날 축하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윤준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지속적으로 이어져가길 기대한다”며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올해 서울시 163개 초·중·고교의 낡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이 놀이터처럼 가고 싶고 깨끗한 공간으로 개선된다. 이를 위한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사업에 시와 교육청 예산 515억 원(서울시 144억, 교육청 371억)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2015년도부터 학생들의 기피공간이던 학교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탈바꿈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화장실 개선 함께꿈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서울시 978개교(변기교체 427개교 포함)의 학교 화장실이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는 생활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1년까지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화장실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공사 완료한 98개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종합만족도가 81점으로 △시설(조명, 수도, 디자인), △관리(청결, 용품비치), △편리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시설 중 ‘가장 불편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곳’으로 꼽혔던 학교 화장실이 이제는 즐거운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함께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만들기’ 사업의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법률 개정 없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 비준이 불가능하다는 고용노동부 주장과 달리, 정부가 비준한 29개 ILO 협약 중 2개 협약은 법률 개정 전에 국회비준 동의안이 처리된 사실이 확인됐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ILO 협약 비준 및 동의안 처리 현황, 비준서 기탁일, 비준에 다른 법률안 개정 현황을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정부가 비준한 29개 협약 중 취업최저연령협약(138호), 해사노동협약(MLC) 등 2개 협약은 법률 개정 전에 국회동의를 거쳐 ILO 측에 비준서가 기탁됐다. 취업의 최저연령을 규정하는 ‘취업최저연령협약’(협약 제 138호)의 경우 비준서 기탁은 1999년 1월 28일에 이뤄졌으나, 대상 법안인 ‘아동복지법’은 그해 말인 12월에 개정됐다. 선원 등의 노동조건을 규정한 ‘해사노동협약(MLC)’도 2014년 1월 비준서가 기탁된 후 1년이 경과해 효력이 발생 했지만, ‘선원법’은 19대국회에서 개정되지 못하고 20대 국회에서도 여전히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다. 참고 : 비준동의대상 협약의 비준서 등록일 및 법개정 현황(고용노동부 자료)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은 제286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노동·민생 현안에 대한 질의로 적재된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서울시의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권 의원은 지난 4월 26일 열린 서울시 경제정책실과 노동민생정책관 현안보고에서 시가 실시하고 있는 소상공인 어린이제품 안전검사 지원 사업의 문제를 지적했다. 권 의원은 “지난 1월 서울시는 소상공인 의류·구두·장신구 항목 등에 대해서는 안전검사비용을 100%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며, “이는 소량·다품종 생산과 짧은 제품주기로 검사비 부담이 높은 소상공인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 없이 유통되는 현실을 반영해 소비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의원은 “최근 유해물질에 더욱 민감하고 접촉빈도가 높은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의 340배 초과해 검출되는 등 어린이 건강권 보호와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어린이제품 및 생활용품 안전검사 비용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어린이제품 안전검사 지원’ 항목에는 소상공인의 검사 부담률 20%를 유지하고 있어 소상공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은 지난 4월 30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안일한 행정처리 실태로 인해 주민의 개인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말했다. 총 255개 필지에 달하는 은평 한옥마을은 지난 2012년 최초 분양되었으나, 최초 분양일로부터 7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토지가 아직도 SH공사 소유로 되어 있다. 토지를 분양 받아 잔금까지 다 치른 주민들이 건물을 짓고 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이전등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권 의원은 “남의 땅으로 되어 있어 한옥을 지을 때 은행대출을 받을 수도 없었고, 사업 준공이 된 이후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견되어 주민들은 또 다시 기다려야 한다”며, “SH공사가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행정편의 중심의 업무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LH가 추진한 강남‧서초지구의 경우 준공 이후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지적 정리, 소유권보존등기와 이전등기를 모두 마친 반면 사업여건이 비슷한 세곡2지구는 준공된 지 2년이 지났는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26일(목) 0시를 기점으로 강남구 수서IC부터 서초구 양재IC까지 양재대로 5.4㎞ 구간을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규제 철폐의 일환(83호)으로, 이번 조치로 양재대로 전 구간이 일반도로로 운영된다. 해당 구간은 1989년 2월부터 37년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운영돼 왔으나,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할 수 없는 보도나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등 도로 구조와 이용 실태가 맞지 않아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지속돼 왔다. 이로 인한 다양한 불합리도 있어 왔다.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원칙적으로 보행자와 이륜차 통행이 제한되지만, 해당 구간은 생활도로 기능을 병행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들이 장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입석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채 시내버스가 사실상 위법한 상태로 운행되는 구조적 문제도 있었다. 이번 조치로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이륜차의 합법적 통행이 허용돼 불필요한 장거리 우회가 사라지고, 시내버스 역시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운행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도 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되고 있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5일 오전 9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6.3 지방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구청장으로서의 모든 직무와 권한이 정지되며 등록일로부터 선거일까지 권한대행으로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호권 현 구청장과 최웅식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전 서울시의원) 경선을 통해 영등포구청장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를 주제로, 눈으로만 보는 감상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르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문화행사 및 먹거리 운영 시간을 오후 9시 30분까지로 연장해 퇴근 후 방문하는 직장인들도 봄꽃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첫날인 4월 3일 오후 5시에는 어린이발레단, 취타대 등 문화예술단체와 캐릭터 인형이 참여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가 열려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5일 오후 2시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역동적인 축하 비행이 여의도 상공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축제장은 봄꽃·휴식·예술·미식 4개 테마 정원으로 구성된다. 여의서로를 따라 조성된 ‘봄꽃정원’에는 벚꽃길을 따라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포토존과 거리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휴식정원’에는 캠핑 텐트와 카페존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카페존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역봉사단체, 관내 청년기업, 영등포 전통시장 등 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스트롯4'에 출연해 인생이 달라졌어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격인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인생의 변화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3일 TV조선 가산스튜디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스트롯4'에 나오기 전 무대가 점점 사라져서 용기를 내 간절한 마음으로 임했다"며 "경연을 하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는데 그런 부분까지 치유돼 인생에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돌아봤다. '미스트롯4'는 여성 가수들의 트로트 왕좌 쟁탈전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시청자 투표로 이소나가 진으로 결정됐다. 그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인 국악인으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에 출연한 배우 강상준의 아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남편의 조언을 받았다는 그는 "(남편이) '미스트롯4' 이전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시간을 알기 때문에 굉장히 기뻐해 주고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원곡)에서도 가사를 잘 표현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아이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되고 있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5일 오전 9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6.3 지방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구청장으로서의 모든 직무와 권한이 정지되며 등록일로부터 선거일까지 권한대행으로 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호권 현 구청장과 최웅식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전 서울시의원) 경선을 통해 영등포구청장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양송이)는 제2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과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개관을 앞둔 두 시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차인영)와 공동으로 국제금융로 39 소재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오는 3월 31일 임시개관을 거쳐 4월 28일 정식개관을 앞둔 복합 문화·교육 시설로, 미래교육과장으로부터 개관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을 직접 확인한 위원들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 등 접근성과 관련된 이용 편의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개관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정 운영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어서 도신로 1 소재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 완공 현황을 살펴봤다. 이곳은 2018년 착공 이후 올해 3월 13일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의 거점 체육시설로, 수영장·헬스장·실내파크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7월 정식개관할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에게 공사 현황과 개관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