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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의원 “신길중학교 신설 계획, 교육부 심사 통과”

  • 등록 2017.08.28 09:04:3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중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길동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2000년 장훈중학교가 폐교된 이후 17년 동안 여의도를 비롯한 동작·관악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길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에 따라 증가한 731명의 학생과 향후 계속될 인구유입 현상에 대비한 중학교 배치대책이 시급했다.


이와 관련해 신길동 주민들은 여의도 윤중중학교의 재학생 80%가 신길동 거주 학생들이고 신길 뉴타운 입주가 시작되어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중학교 신설 내지는 윤중중 이전을 요구해왔다.


여의도 주민들 역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향후 재건축에 들어갈 경우 학령인구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윤중중학교 이전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신경민 의원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에 중학교 설립은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학생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되어야 할 사업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을 비롯한 조희연 교육감, 김상곤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전화를 통해 중학교 설립 이유를 명확하게 설득하는 노력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학교 신설을 위해 함께 고생해 준 지역주민과 학부모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고] 참된 자원봉사가 절실히 필요한 겨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급격하게 변화해 가는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대전환의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가 급속하게 가속화 되면서 물질주의의 팽배, 사회의 양극화현상, 고령화 및 저 출산, 청년들의 취업난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현대사회는 복지 수요와 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사회적인 불안정으로 인한 가치관의 혼돈, 핵가족화에 따른 가정교육의 기능 등은 급속하게 무너지고 국가의 복지제도나 사회의 안전망에 대한 인프라는 취약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파생되는 사회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무조건 국가에 의존하기엔 어려운 상황이 야기됨으로써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이 절실한 시기에 도래됐다. 현대사회는 시민사회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를 필요로 하는 인식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들은 5000년이라는 문화융성의 찬란한 역사를 배우면서 성장해 왔다. 우리 조상들은 오랫동안 촌락(마을)의 형태를 형성하여 인간생활의 기본 단위인 가족을 중심으로 한 구성원들이 모여 촌락을 기본 사회단위로 하는 공동체적 삶의 관계가 형성돼 왔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조상들이 이어온 공동체적 사명의식인 협력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