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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경민 의원,“다문화 언어 강사 1인당 학생 280명 부담”

  • 등록 2019.10.16 16:30:2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다문화 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다문화 언어 강사의 수가 적고 관련 연수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3년간 다문화 학생의 수는 2017년 109,387명에서 2019년 137,225명으로 3만 명 가까이 증가하였다. 경기가 3만3,482명으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서울 1만7,929명, 경남 1만,686명 순이었다.

 

초·중등교육법 제22조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다문화 언어 강사를 채용할 수 있으며, 다문화 언어 강사는 이중언어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영어 외의 외국어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을 가진 사람, 학사학위 소지자 등 자격 기준이 있지만 교육감이 인력 수급 여건상 부득이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부가 파악한 2019년 전국 다문화 언어 강사는 총 489명이며, 그 중 402명(82%)이 이주 여성이고 외국어 및 교육 전문가는 64명(13%)에 불과했다. 다문화 언어 강사의 수는 경기가 1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96명, 서울 80명 순이다.

 

강사의 대부분이 외국어·교육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다문화 언어 강사의 질 제고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2019년 기준 다문화 언어 강사 대상 연수를 실시하는 교육청은 17개 교육청 중 서울, 대구, 인천, 충남 4곳 밖에 없으며, 전북은 학교별로, 전남은 도청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신경민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와 교육청에 다문화 언어 강사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실태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이중언어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정확한 현황 파악과 연수 실시 등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각 교육청의 세심한 관심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햇님어린이집 나눔교육 실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햇님어린이집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에서 7일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매월 12일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실천하는 날로 지정하여 하나를 나누면 둘이 되어 ‘행복’+‘행복’이라는 두가지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이다 이날 나눔교육은 푸드뱅크마켓 소개와 나눔동화 시청 후 가져온 기부물품들과 저금통 그리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푸드뱅크마켓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기부물품과 기부금은 푸드뱅크마켓 이용자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가져온 물품은 진열해 가져가실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나눔교육은‘나눔과 봉사문화의 확산을 통하여 온정이 깃든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의 미션을 반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나눔의 가치관을 가진 미래세대를 키운다는 목적에 따라 영등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꿈나무어린이집, 고운색동어린이집, 꿈땅자연학교, 구민회관어린이집, 양평동교회어린이집 등이 참여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는 이러한 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 받아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