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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 영유아 도서 지원

  • 등록 2020.06.19 13:28:45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저소득 영유아들을 위해 교육도서 세트 76세트를 지원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영등포 관내의 저소득가정 영유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 24권과 뮤지컬·구연동화 CD가 포함된 도서세트는 가정에서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영유아의 건전한 발달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헤르만헤세에서 도서를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연계해 진행됐다. 도서 세트는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형편상 도서구입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저소득 각 가정에 배부됐다.

 

정진원 회장은 “이번 도서 지원으로 영유아들이 해 폭넓은 사고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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