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59명이 늘어나 총 13,9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3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경기 17명, 서울 11명, 광주 9명, 인천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5명이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1명, 부산 2명, 서울 1명, 인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현재 297명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21,41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이는 12,7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