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30일 오후 청소년 자율문화공간 5호점 ‘대림플레이’를 찾아 시설을 둘러봤다.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쉼과 놀이, 소통과 어울림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영등포구에는 대림플레이를 포함해 라라랜드, 언더랜드, 선유다락, 문래, 날다까지 총 5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10월 1일 개소를 앞둔 대림플레이를 방문해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고, 차질 없이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설 현황, 방역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채현일 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대림플레이에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며 즐기고,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