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세훈 시장은 12월 1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리린 ‘202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연말 이웃나눔의 상징인 자선냄비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을 함께 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약자와의 동행’ 의지를 다졌다.
자선냄비 시종식은 연말연시 자선냄비의 시작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선포하는 자리이며, 구세군 한국군국이 주최했다. 올해는 시종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12.1~12.31) 전국 17개 시도에 360여 개 자선냄비가 설치돼 따뜻한 이웃나눔의 손길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