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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3년 상반기 달라지는 병역제도 안내

  • 등록 2023.01.16 13:33:3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 사회복무요원 건강보험료 전액지원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 중 기존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던 건강보험료를 1월부터 건강보험료 전액을 지원해 병역이행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복무여건을 조성한다.

 

□ 병역이행자 여비 지급 기준 개선

 

그 동안 시외버스 운임단가를 기준으로 지급하던 병역이행자의 교통비를 올해부터는 연료비와 통행료를 포함한 자동차 이용 기준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 입영판정검사 확대 시행

귀가로 인한 불편해소 및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병무청 입영판정검사 대상이 기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충북 이남 지역)과 지상작전사령부 동부권역 사단(강원 일부 지역) 입영자에서 지상작전사령부 14개 사단(경기, 강원 지역) 입영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 병역판정검사의 병리검사 항목 확대

병역판정검사 시 병리검사 항목이 기존 B형간염, 당뇨 등 28종에서 알부민 검사와 HDL콜레스테롤 검사 2종을 추가한 30종으로 확대된다.

 

 

□ 4급 현역복무선택자 상근예비역 선발대상 포함

신체등급 4급 보충역을 판정받은 사람 중 현역복무를 선택한 사람은 현역병으로만 복무 가능하였으나, 올해 상반기(6월)부터는 본인이 희망 할 경우 거주지역의 상근예비역 소요 인원 범위 내에서 상근예비역 소집대상으로 선발 될 수 있다.

 

□ 육군 조리병 지원자격 확대

조리분야 전공자와 자격·면허 소지자만 지원가능 했으나, 올해부터는 자격과 무관하게 조리병에 지원(수지결손 등 신체 제한사항 등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 제외) 할 수 있고, 입영 후 군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조리병으로 복무 할 수 있게 된다.

 

□ 유치원 교사, 현역병 입영일자 학기 이후로 조정

기존 초·중·고 교사 입영일자를 학기(학년) 이후로 조정가능 하였으나, 조정대상에 유치원 교사를 추가해 교사 간 입영일자 조정에 대한 형평성을 제고하고 유아의 안정적 학습권 보장한다

 

□ 대학(원) 휴학 중 계절학기 수강자 동원훈련 소집연기

예비군의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대학(원) 휴학자가 계절학기 수업이나 시험이 동원훈련소집과 중복 될 경우 수강신청, 시험응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 동원훈련소집을 연기 할 수 있다.

 

□ 2023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의 상세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병무소식 - 달라지는 제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아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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