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 개최

  • 등록 2023.04.24 11:49:3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4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작년 9월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된 각 분야별 전문가 15명을 추가로 신규 위촉하는 등 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확대 개편했다.

 

개편방안에 따라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는 기존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에 더해 탄소중립 관련 조례・행정계획 검토 등 자문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2개 분과위원회(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가 신설됐다. 또한 1명의 민간위원장이 새롭게 임명돼, 행정1부시장과 함께 시・민간공동위원장 시스템으로 개편됐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해 위원수를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늘렸다.

 

 

오세훈 시장은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새롭게 확대 개편된 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의 주축이 돼 2050 탄소중립 이행과 기후위기 적응을 위해 활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024년 공개 발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