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진우)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양평누리체육공원 성인야구장에서 ‘제16회 영등포구협회장기 야구소프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2개팀 총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영등포 야구소프트볼 동호인들과의 용기와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우승은 디웰푸드, 준우승은 나인하트, 3위는 드림캐처스/산군이 각각 차지했다.
정진우 회장은 대회를 마무리며 “영등포구 내에 있는 야구장에서 모든 야구소프트볼 동호인들이 대회를 정정당당하게 치루고 개최해서 뿌듯하다”며 “하반기에 있을 구청장기 대회에도 큰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