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최구기 청장은 6월 21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오스테오닉(대표이사 이동원)을 방문해 산업기능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테오닉은 2012년 설립 이후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개발 공급하는 전문업체로 2015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최구기 청장은 대표이사와의 환담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산업지원인력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협조하였으며, 복무 현장을 방문하여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여 산업지원인력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