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각박한 도시생활의 대안으로 떠오른 ‘영희네(영등포희망동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3월 20일 까지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마을공동체 취지에 맞는 사업으로 ▲재능나눔 교육활동 ▲주민 간 커뮤니티 활성화 ▲마을축제 등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모든 사업이다. 단, 정치·종교 관련이나 단순 친목모임 등은 제외된다.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 또는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신청서는 마을공동체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합성 ▲실현가능성 ▲현실성 ▲주민참여도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가 2월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지사장 류인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화재 등 재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택의 전기시설에 대한 긴급복구 및 점검 지원을 함으로써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관내 저소득 화재피해 주민과 인접 피해주택의 전기시설 긴급복구·점검지원을 통한 화재예방 및 전기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최하고 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 박계석)가 주관한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가 2월 24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관내 20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장터에서는 교복뿐 아니라 체육복, 참고서 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와함께 각자 가져온 교복을 마음에 드는 다른 교복으로 바꾸는 물물교환도 이뤄졌다.이날 행사 수익금은 참여 학교들에 장학금으로 지급됐다.장터를 방문한 조길형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교복 나눔이 선·후배 간 따뜻한 정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정해익 전 부회장(사진. 정해익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이 선출됐다.의사회는 2월 23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제82차 정기총회’를 갖고, 정해익 제20대 회장을 선출했다.정 회장은 “82년 역사의 영등포구의사회 회장에 선출돼 기쁘기 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다”며 “개원의사회 등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회무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임기 3년 동안 ▲반모임 활성화 ▲회원 고충 해결 ▲관내 상급종합병원장들과의 만남을 통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젊은 의사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서울시가 2월 23일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5기 인터넷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어 온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온라인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등 불법·유해 콘텐츠를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불법성이 명백한 성매매 사이트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하는 활동을 하며, 대학생·주부·직장인 등 총 1,000명으로 구성된다.발대식에는 박원순 시장 및 이순자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격려사에 나선 이순자 위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서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각종 성매매 광고나 음란물 등 불법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음란성 불법·유해 콘텐츠는 심각한 여성폭력 범죄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여학생들 중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친목회(이하 영친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영등포사랑나눔푸드마켓(이하 푸드마켓)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영친회 박진호 총무와 박창수·김용섭 회원은 최근 푸드마켓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 및 푸드마켓 라운딩을 가졌다.푸드마켓을 위탁운영하는 사회복지협의회는 “금번 후원금은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소외계층에서 선호하는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영등포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영친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한편 영친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푸드마켓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김일성 주치의로 대한민국에 귀순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 박사(사진)가 오는 3월 23일 당산역 인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CEO아카데미 3월 강연에서 “만병의 근원인 ‘비만’ 퇴치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김소연 박사는 평양의학대학 졸업 후 김일성 주치의와 ‘김일성 만수무강 장수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유인유니버스티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의학 교수를 역임했다.현재는 보궁 자연요법 건강장수연구소 소장과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대우교수로 활동하는 한편, TV조선(살림9단의 만물상), MBN,채널A등 다수의 방송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문의 : (02)2672-1260(代)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당산동과 샛강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구는 “그동안 당산2동 주민들은 샛강 생태공원이나 여의도공원을 가려면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따라 여의2교를 지나거나, 멀리 당산역 인근 지하차도를 돌아서 갈 수밖에 없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한 결과 최근 서울시 디자인심의와 건설기술심의를 통과해 설계를 완료함으로써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설계는 “단절된 공간의 연속성 확보” “환경 친화적인 만남의 공간 조성” 등을 주제로 작년 2월 10일부터 ㈜경원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디자인그룹오감이 맡았다.사람은 물론 자전거 통행도 가능한 길이 138m, 폭 5m의 육교는 날렵함과 간결함이 강조된 강관트러스 형태의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한 독거노인이 화재감지기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례가 전해져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지난 2월 8일 영등포동의 자동차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일요일이라 근무자가 없었기 때문에 신고가 늦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검은 연기가 건물을 뒤덮고 있었다. 불이 난 건물은 노후 점포들이 밀집해 붙어 있는 구조라 출동한 영등포소방서 대원들은 ‘옆집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면 큰일’이라는 판단 하에 인명검색을 실시했다고 한다.화재는 30여분 만에 진압되었고, 이후 소방서에서는 원인조사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뜻밖의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화재당일 피해건물 옆 점포 2층의 2평 남짓한 방에는 홀로 거주하는 88세 박만진 옹이 있었다. 화재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이상히 여겨 방문을 연 박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홍섭)가 2월 16일 문래동 공장지대의 좁은 골목길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긴급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한 이날 훈련은 캠페인과 안내방송 등의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이홍섭 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5분) 이내에 현장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터주기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이면도로의 차량통행을 막고 녹지공간 4,200㎡를 조성한다.해당 장소는 신길3동 신길우성1차아파트 서측 이면도로다. 길이 200m, 폭 21m의 이 도로는 평소 차량통행이 많지 않은 곳이다.구는 “1인당 서울 평균(16.37㎡)보다 녹지가 적어(7.33㎡) 녹지확충에 고심하던 중 한적한 도로에 눈길을 돌렸다”며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 심의 통과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각종 나무와 꽃을 심을 예정이다. 기존의 가로수를 적극 활용해 대왕참나무 등 12종 4,576주를 이식하고, 병아리꽃나무 등 7종 4,453주, 초화류인 수크렁 외 28종 67,060본을 식재해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는 계획이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2월 12일 중국에서 귀화해 영주귀국 정착한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 초청된 인사들은 중국으로 이주한 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후손들로, 광복 후에도 국내로 귀환하지 못하다가 중국과의 수교가 이뤄지자 비로소 귀화했다.서울보훈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국내 정착실태 파악 및 국내 생활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동에 소재한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윤경숙)가 ‘대학생 보훈선양프로그램’ 공동추진을 위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2월 16일 서울보훈청에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학교 측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보훈선양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서울보훈청에서 해당 프로그램 운영 시 ‘나라사랑 전문 강사진’을 지원한다.학교 관계자는 “교과목 편성에 나라사랑교육을 지정하여 월1회 교육 실시로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적극 기여하기로 협의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학생들이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바르게 알고 보훈가족에게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한편 서울보훈청은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와 협력, 정부3.0 가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의회가 2월 13일 아침 삼각지(영등포역과 영등포로터리 사이)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구의회는 “이번 대청소는 을미년 설 명절을 맞아 주민의 자율청소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대청소에는 박정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구의회 사무국, 영등포동주민센터, 마사회 영등포지사, 중앙자율방범대 관계자들과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보도상에 적체된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내집·내점포 앞 자율청소’ 캠페인을 전개했다.박정자 의장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 환경 개선에 힘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지난 1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코레일유통 운영 카페 내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레일유통(주)이 운영하는 ‘카페트리핀 영등포역사역 3층 맞이방점’과 ‘카페스토리웨이 본사 사옥점’에서 진행된다. 철도 이용객 및 방문객들은 카페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문화예술 직종훈련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코레일유통(주)은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송출은 별도의 전시 공간이 아닌, 철도 역사 내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달장애 예술을 특정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동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