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조달청의 ‘2021년 제3차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 공모에 선정돼 혁신제품인 ‘수질다항목측정기(포터블)’를 설치하고 성능테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가 ‘혁신제품’ 공모에 선정되어 혁신물품의 상용화 전 공공기관이 초기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구매 확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차 조달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A사의 혁신제품은 수질의 탁도와 워터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수영장 시설이 있는 영등포제1·2스포츠센터에서는 수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해 ‘2020년 제2회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윤기 이사장은 “공공서비스 확대 효과와 사회적 가치가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키르기스탄에 있는 아시아사랑나눔 Asia charity Center 지부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센터 기숙사에 합숙하는 학생 등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유튜브 방송으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살백 회장과 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는 먼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이동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ACC의 각국은 지원이 미비한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맞게 맞춤형 봉사를 다양하게 실천하고 있는 ACC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는 조직이 살아있고 선순환이 잘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특히 어려울수록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주변 강국과 작은 땅 적은 인구 등 환경이 비슷한 이스라엘, 한국, 기르기스탄은 어느 나라 국민보다 역동성이 있고, 역사의 변화와 국가발전의 경쟁력이 있다”고 했다. 김 총재는 마지막으로 “ACC는 아시아의 NGO로서 역할과 의무를 다할 때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무슨 선택을 할 땐 꼭 집중해서 신중하게 택해야 하니 섣부른 결정은 삼가요. 48年生 너무 나서는 것도, 너무 숨는 것도 좋지 않으니 적당하게 나서는 것이 유리해요. 60年生 바쁠수록 침착하게 여유를 가져야 한답니다. 특히 과속과 무단횡단은 금지에요. 72年生 사람들 주목에 부담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매력적인 탓이 그런 거라 여겨요~! 84年生 지난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화해를 시도해보길 바랍니다. 96年生 지나친 경쟁은 서로를 헐뜯을 수밖에 없으니 적당히 양보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서두른다고 다 되지는 않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찰떡인 하루랍니다. 49年生 아랫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하루 되어보세요. 61年生 주변에 말 많은 사람들은 멀리하길 바랍니다. 나에게도 이득은 많지 않습니다! 73年生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안절부절 하지 말아요. 기다림이 해결책이군요. 85年生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고랍니다. 아직 젊다고 과신하기엔 큰 착각일 수 있어요! 97年生 자랑 할 분위기와 겸손해야 하는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행동하는게 유리합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지덕체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엘리트 감찰' 남영으로 변신한다. 유승호는 과거로 타입슬립 한 듯한 비주얼로 사극 장인의 클래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0일 남영(유승호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가문의 부흥을 위해 먼 지방에서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사헌부 감찰이다. 책을 가까이하는 만큼이나 활을 쏘며 정신 수양에 힘을 쏟는 인물로 지덕체는 물론 아름다움까지 다 지닌 도령이다. 또한, 걸어 다니는 인간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칼 같은 면모를 지녔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은 빚 때문에 밀주를 빚는 강로서(이혜리 분)를 만나 혼란에 빠지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번 잡은 범인은 절대 놓치지 않을 듯한 강렬한 눈빛을 자랑 중인 최고의 엘
지난 9월 23일 영등포구 최초로 주거복지 지원조례가 제정됐다. 영등포구의회 이미자 의원 외 5명이 공동발의 한 해당 조례는 주거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구민들의 주거안정은 물론 주거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구내 아동주거권 향상을 위해 활동해 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구내 주거권 향상의 주춧돌이 될 조례가 제정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며 환영할 일이다’ 라고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실 주거빈곤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2019년 9평 원룸에서 부부와 4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례가 보도됐다. 또, 고시원에서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거주지가 없어 모텔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주거빈곤사례도 보도됐다. 영등포구에서도 지난해 쪽방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부모와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부모와 3세 아이가 결국 살던 집에서까지 쫓겨나 모텔에서 생활해야만 했던 주거빈곤사례가 발견되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운 사례가 있다. 이처럼 주거빈곤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례는 이미 보도를 넘어 우리 주변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주거빈곤아동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의 공동기획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이번 역은 문화1호선 입니다’를 주제로 ‘2021 문화1호선’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인선(1호선)으로 도시발전 과정을 겪은 부천·부평·영등포 세 도시의 새로운 장소성을 발견하고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도시 부천시, 부평구와 예비문화도시 영등포구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자인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교수의 ‘철도가 만들어준 경인(京仁)이라는 아이덴티티’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의 ‘1호선, 시민에게 예술로 다가가다’, 부평의 ‘문화도시 부평, 우리는 친구’, 영등포의 ‘1호선 영등포역과 도시 공간의 소수자성’을 주제로 김은선 부천문화도시협의회 위원, 조은정·세라하나코 샌드아티스트, 김성빈 퍼실리테이터가 지역별 기획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문화1호선의 가치를 모색하고 확산하기 위해 영등포, 부천, 부평 문화도시 관계자 및 발표자 간의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등포문화재단 관계자는 “1호선(경인선)을 축으로 한 도시들의 역사성과 지역성,
쥐띠 운세 36年生 고민하던 일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하루랍니다. 두 다리 쭉- 뻗고 잠들어보세요. 48年生 나 화났다, 삐쳤다, 행복하다, 슬프다 등 하나하나 표현해야 상대도 좋아합니다. 60年生 마무리가 좋으면 새로운 시작도 기분 좋을 수 있으니 마무리에 힘써보길 바라요. 72年生 오늘은 겉모습을 꾸미지 말고 속내를 가꿔보길 바라요. 마음의 평화가 중요해요. 84年生 대화보단 편지나 글이 더 좋을 테니 상대를 위한 집중의 시간을 가져도 좋습니다. 96年生 시작한 일을 도중에 멈춰버리면 안 하니만 못하게 될 테니 무조건 직진해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게 든든한 지원자라면 채찍보다는 당근으로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 처우에요. 49年生 분위기 전환하기에 딱 좋은 날이랍니다. 주변에 새로운 변화를 줘보길 바랍니다. 61年生 작은 실수는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보길 바라요. 누구나 한 번쯤 실수는 하지요. 73年生 스스로를 학대하지 말아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지요. 85年生 베짱이처럼 굴다간 주변 모두가 떠나갈 수 있어요. 눈치를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97年生 사소한 정에 얽매여 손절해야 할 사람을 품어주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랍니다.
[영등로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9일 대강당 4층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숭고한 소방정신을 기리고 재난예방ㆍ대응활동에 전념해온 소방가족과 소방행정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 행사를 마련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2021년 한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태미 서장은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각자 임무에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수는 다시 2,4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25명 늘어 누적 38만5,8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715명보다 710명 급증해 지난 7일 2,224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휴일의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다소 주춤하다가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전날보다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지난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완화 효과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이번주 중반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다시 거세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 425명보다 35명 늘면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460명을 기록했다.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8월 25일의 434명보다도 26명 더 많다. 전날에도 위중증 환자수가 74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데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으로 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지난 1975년부터 제조 및 서비스업에서 품질 혁신과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우수한 품질경영활동으로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하고 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비스 리더십과 서비스혁신 전략 수립 ▲서비스혁신 조직문화 구축 ▲서비스 표준 관리 ▲서비스 프로세스 관리 ▲서비스 인적자원 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부문에 대해 평가했으며, 서류심사・현지심사・포상심의・관계기관 조회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공단은 지역사회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여 공유주차면 확대와 시간주차권 활성화는 물론, 비대면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ARS결제, QR코드, 키오스크 확충에 앞장섰으며, 온택트 강좌를 단계별로 도입해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쥐띠 운세 36年生 한 번 벌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작하길 바라요. 48年生 문제가 생긴다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더 신경 쓰지는 말아요~! 60年生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 진정한 선행일 테니 덕을 쌓아보길 바랍니다. 72年生 브레이크가 없으면 사고만 난답니다. 과한 열정보다 적당한 열정이 유리해요! 84年生 억지로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죠. 제 발로 굴러들어오게 만들어봐요. 96年生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시기하지 말고 강점을 배워나가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내 마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남을 흉보는 말이나 판단하는 말은 삼가야 한답니다. 내 격을 높여줄 수 있어요. 61年生 '불치하문'이라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아랫사람이라도 꼭 물어봐야 해요. 73年生 오늘은 토끼띠 운세의 사람과 인연이 있으니 주변 사람들을 잘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85年生 시간이 된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드라이브나 여행 계획을 세워봐도 좋습니다! 97年生 마음이 붕~ 떠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수 있지만 해야 할 일은 꼭 마무리하세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생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명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태종 이방원'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형일 감독과 이정우 작가를 비롯해 주상욱(이방원 역), 김영철(이성계 역), 박진희(민씨 역), 예지원(강씨 역), 예수정(한씨 역), 엄효섭(이방우 역), 김명수(이방과 역), 홍경인(이방의 역), 태항호(이화상 역), 이광기(정도전 역), 최종환(정몽주 역), 김규철(민제 역), 이응경(송씨 역), 박형준(공양왕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담은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태종 이방원'의 타이틀롤을 맡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지부장김덕환)는 KT&G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은 출소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가정회복을 통한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KT&G의 후원금과 서울보호관찰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개월간 10차례에 걸쳐 강남구 소재 주거지원 관리주택에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뒤에서 열 내지 말고 상황이 벌어진 그 즉시 조율하고 정정하는게 중요하답니다. 48年生 보는 눈들이 많은 하루니 실수가 있더라도 의연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0年生 여기저기 찾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네요. 튕기지 말고 모두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72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는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표현할수록 발전이 있습니다. 84年生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는 하루네요. 혼자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아요~! 96年生 주머니가 두둑해질 수 있는 날이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그조차도 어렵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아무 기회를 막 잡아선 안 좋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기회를 기다려보길 바라요. 49年生 고장 난 무언가는 내가 나서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랍니다. 61年生 내 일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미루면 2번 일하게 될 수 있으니 혼자 처리해봐요. 73年生 성급한 결정은 무조건 후회가 따른답니다. 무슨 일이든 시중한 결정이 필요해요. 85年生 오늘 행운의 장소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곳이니 분위기를 잡아봐도 좋습니다. 97年生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을 생각하세요. 최대한 혼자 움직는게 유리하답니다~! 호랑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24일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서 '팝업복지관-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팝업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기관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5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와 안내,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정은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복지관이 취약계층만 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아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가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3일, 선유도서관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트윈세대 공간프로젝트’ 재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유도서관 내 위치한 사춘기 청소년 ‘트윈세대(12~16세)’ 전용공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것으로, 2022년 첫 협약에 이은 재협약이다. ‘사이로’는 도서문화재단 씨앗으로부터 10억 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조성한 서울시 최초 트윈세대 특화공간으로, 일반 도서관과 달리 ▲메이킹존 ▲스토리존 ▲베이킹존 ▲음악존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우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사이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래형 도서관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로의 운영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이종격투기연맹(회장 유우성)이 개최한 제12회 영등포구연맹회장배 이종격투기대회가 11월 1일 팀유짐 체육관에서 120여 명의 이종격투기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 장을 비롯해 관내 이종격투기 연맹 5개 클럽 선수단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 이종격투기 동호인 10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치열한 격투 끝에 여성 +64kg 이민정·김나희·강진희·이소희·탁보명 선수가, 남성 –70kg 윤지원·김주석·정정빈·이가윤·황동민·이중찬·조태현·김정식·이현우·최환희·김혜성·이준석·이주호·김이든 선수가 남성 –76kg 이승건·김지석·김영훈·이형민·홍대건·강민준·강민재·김남석·최원진·오찬성·오치호 선수가 남성 –88.3kg 김민철·최용섭·박규보·임성혁·권상우·유리우 선수가 남성 +94kg 허원호·김혁진·이승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MVP 트로피는 김지석·이형민·황동민 선수가 차지했다. 유우성 회장은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영등포구 이종격투기 동호인들에게 감사 드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5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정례회를 열어 219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4∼17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8∼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및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어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 안건을 심의하며, 12월 16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서울시는 51조5천60억원, 서울시교육청은 11조4천773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각각 제출했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년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碩果不食·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남겨 자손에게 복을 준다)"이라며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하되 필요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출은 엄정히 걸러내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서울시를 향해 "서울런, 외로움 없는 서울, 디딤돌 소득, 미리내집, 9988 프로젝트 등 시민의 삶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는 실질적 정책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 희망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돼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요코하마 시의회 국제·경제·항만위원회 대표단(위원장 쿠시다 히사코) 15명(위원 10명, 직원 5명)을 맞이하며,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환영사를 전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환영사에서 “요코하마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지난 9월 요코하마시를 방문한 경험을 통해 일본 개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항만도시 요코하마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은 현재 K-팝과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문화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 도시가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진 환담에서는 서울시의회와 요코하마시의회 간 상호 공통의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교환했다. 특히, 국제적인 항만도시로 요코하마의 글로벌 정책 추진 방향, ‘직·주·락·학(職·住·樂·學)’이 조화를 이루는 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