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사람들이 모여들게 돼요. 48年生 돈보다 인간관계를 우선시하고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세요. 60年生 뭐라고 하든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계획한대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니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챙기도록 하세요. 84年生 변화가 많은 날이니 매사에 신중하고 생각 없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남 눈치 보느라 손해 보지 말고 오늘은 자신의 몫을 먼저 챙겨야 좋아요. 08年生 일은 생각보다 잘 진행되나 마음의 근심거리가 쉽게 풀리지 않는 날이에요. 소띠 37年生 새 술은 새 포대에 담듯이 새로 주어진 환경에 맞게 맞춰 가야 좋습니다. 49年生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오해를 부르니 쓸데없는 언행은 가급적 삼가세요. 61年生 잘 모르는 분야의 일에 뛰어들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85年生 어려운 상황에 부딪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주세요. 97年生 서로 호감 지수가 높아 속에 있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 서울도서관은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은 임산부에게 '책상자'를 제공하는 '엄마 북(Book)돋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산부에게 아기 책과 초기 양육을 위한 예비 부모 책, 서울시 육아 정보 등이 담긴 책상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택배 배송 방식이며 지난해 임산부 약 95%가 책상자를 받았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지속해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쌓이면 병이 생기니 얘기하고 대화를 하도록 하세요. 48年生 화나도 말을 가려서 하고 가급적 과한 언사로 상대에게 아픔을 주지 않아야 해요. 60年生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면 생각했던 것보다 모든 일이 잘 풀려요. 72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로 오해가 생기니 말을 할 때에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84年生 지난날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매진하세요. 96年生 도전에는 실패가 따를 수 있으니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08年生 지출은 예상되나 쓸데없는 지출은 아니니 기쁘게 지출을 해야 욕먹지 않아요. 소띠 37年生 주변에 많은 관심을 기울어보면 좋은 소식이 들리고 보람찬 일이 생길 것입니다. 49年生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 상황을 지켜본다면 문제없이 조용히 지낼 수 있어요. 61年生 가을 수확을 위해 봄에 씨 뿌리듯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출발해야 결과를 얻어요. 73年生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준비하여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좋아요. 85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시간을 갖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야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마음이 가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6일 낮 12시 12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고척교에서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방면으로 주행하던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7대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 2명을 포함한 8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구로구는 "추돌사고로 인해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니 우회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쥐띠 36年生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면 더 빛나게 되니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아요. 48年生 일을 마쳤다고 마음 놓지 말고 항상 문을 닫고 나설 때까지 긴장을 유지하세요. 60年生 남 말에 흔들리지 말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72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하던 일을 정리하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돼요. 84年生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어려웠던 일은 빨리 잊고 다시 힘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마음 맞는 친구와 동료가 옆에 있어 천군만마 같이 든든한 마음이 들어요. 08年生 무슨 일이든 성급히 결정하지 말 것이며 충분히 상황을 살피고 결정하세요. 소띠 37年生 자기 생각대로 다 되는 것은 없으니 자신보단 상대를 배려하고 양보해야 좋아요. 49年生 장인 정신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자신이 바라는 뜻을 이루어 낼 수 있어요. 61年生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행동하거나 급하게 나서지 말고 때를 기다리세요. 73年生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 목표라도 세워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아요. 85年生 실력을 갈고 닦았다면 기회가 찾아 왔을 때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세요. 97年生 우연한 만남으로 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코인을 악용한 탈세와 '환치기'를 막고자 외국환거래법으로 가상자산의 국경 간 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D.C.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가상자산 관련 외국환거래법 개정안을 관계부처 간 협의·입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테더 등 스테이블 코인이 많아지고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가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가상자산 사업자에 사전 등록 의무를 부과하고 국경 간 거래내역을 한국은행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 외국환거래법에 가상자산과 가상자산사업자에 관한 정의 조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개정할 방침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준용해 가상자산을 외국환·대외지급수단·자본거래 등에 포함되지 않는 제3의 유형으로 규정할 계획이다. 외국환거래법에 가상자산이 정의되면 앞으로 거래소 등 사업자는 국경 간 가상자산 거래를 취급하기 위해서는 사전
쥐띠 36年生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오히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48年生 초반에는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유리하게 전개 돼요. 60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일 하면 좋은 기운이 따라와요. 72年生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겨도 불평하지 말고 꿋꿋하게 하면 좋아요. 84年生 젊은 패기와 힘으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게 되면 좋은 일이 생기게 돼요. 96年生 마음이 힘들고 고민꺼리가 있으면 절친에게 속 얘기들을 쏟아내도 괜찮아요. 08年生 지금 애정은 가식적이니 상대방에게 좀 더 당신의 진실된 면을 보여주세요. 소띠 37年生 무작정 일을 확장하려고 고집 부리지 않으면 모든 일은 잘 풀려 나가게 돼요. 49年生 방법과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 일을 해결해도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지 못해요. 61年生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73年生 지금 하는 일이 조금 답답하고 시간이 걸려도 해결될 수 있으니 기다리면 좋아요. 85年生 계획한 일은 지금 상황을 살펴본 후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사람을 대할 때 이해심과 배
쥐띠 36年生 쌓아온 명성에 흠집을 내고 싶지 않다면 평소보다 신중하게 말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무난하게 넘어가요. 60年生 머지않아 기다리던 때가 찾아오니 서두르지 말고 할 일을 해 나가면 좋습니다. 72年生 유혹이나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세요. 84年生 마음먹은 일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서 돌파해 나가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한 번에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하지 말고 버림과 취함을 잘 구분하세요. 08年生 가벼운 칭찬 한마디로 곤란한 상황을 반전 시키니 두루두루 칭찬하세요. 소띠 37年生 욕심이 늘면 걱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직접 나서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주변 상황을 지켜보면서 따라가는 가세요. 61年生 금전운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새로운 투자나 재테크를 해 보는 것도 좋아요. 73年生 자신만 잘 살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상생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멋집니다. 85年生 어려움이 지나고 좋은 기운이 시작하니 더 힘을 내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97年生 옛말에 잘 생겼으면 인물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이크로모빌리티 혁신과 환경 보호를 기치로 공유자전거가 증가세인 가운데, 관련 민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3일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공유자전거 관련 민원은 올해 월평균 323건으로, 지난해(월평균 197건)의 1.6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접수된 민원은 작년 9월(233건) 대비 2.5배 증가한 580건으로 나타났다. 공유자전거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무단 방치·주차 신고, 공유자전거 설치 확대 요구, 공유자전거 규제 확대 요구 등이었다. 이에 권익위는 ▲ 무단 방치·불법주차 공유자전거 정비 강화 ▲ 체계적인 공유자전거 확대 방안 마련 ▲ 안전한 공유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노력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지난달 시스템에 수집된 민원 발생량은 약 116만6천 건으로 집계됐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4 서울인형극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024 서울인형극제’는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권역별 교류·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영등포문화재단, 구로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등 서울 서남권 3개 문화재단과 한국인형극협회가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도시, 인형극, 아시아’를 주제로 한다. 서울 지역 대표 브랜드를 넘어 아시아권 인형극의 발전을 논의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대 및 협력의 시작으로써 한·일 국제 포럼으로 기획했으며, 아시아 인형극의 가교적 역할과 국내 인형극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2024 서울인형극제’에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하는 개막공연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과 함께 2개의 팝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랑랑별 때때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고(故) 권정생의 마지막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작품과 어우러지는 영상에 더불어 ‘랑랑별밴드’의 라이브 연주까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그림자극이다. 아울러 팝업 공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전체 전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24일부터 평균 9.7% 오른다. 국민 경제 부담, 생활 물가 안정 등 요인을 고려해 주택용과 음식점 등 상업 시설에서 쓰는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과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평균 9.7% 인상되는 가운데 대용량 고객 대상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165.8원에서 182.7원으로 10.2%, 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산업용(갑) 전기요금은 164.8원에서 173.3원으로 5.2% 인상된다. 산업용(을) 전기요금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제철 등 반도체, 철강 등 제품 생산 과정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기업에 주로 적용된다. 산업용 고객은 약 44만 호로, 전체 한전 고객(약 2,500만 호)의 1.7% 수준이지만 전력 사용량은 53.2%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산업용에 국한된 이번 전기요금 인상만으로도 대략 전체 요금을 5%가량 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쥐띠 36年生 지인들과 사소한 말로 인해 오해를 쌓을 수 있으니 가급적 언행에 신경 쓰세요. 48年生 평소에 고집하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신을 조금씩 변화를 주면 좋을 것입니다. 60年生 기대하지 않았던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긴장하고 계속 정진하세요. 72年生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려고 무리하게 벌이지 말고 분수에 맞게 시작해야 좋아요. 84年生 큰 이익을 바라지 말고 작은 이익이 나는 곳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자신을 낮출 줄 알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게 되면 주위로부터 좋은 소리를 들어요. 08年生 욕심은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현실에 맞추어 일을 진행해야 좋아요. 소띠 37年生 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주변의 일을 자기 일처럼 앞장서면 좋아요. 49年生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고정 관념을 깨고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61年生 혼자서 움직이는 것보다 가까운 뱀띠 지인과 함께 하면 좋은 일이 따라와요. 73年生 타협하기 보단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정립해서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유익해요. 85年生 생각했던 일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맞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야 좋아요. 97年生 의심스러운 일이나 불만스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