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늘은 욕심을 내려놓고 누군가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48年生 오늘은 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면 다투지 말고 피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 60年生 즉흥적으로 생각하여 결정하면 후회할 수 있으니 더 많이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72年生 옆길로 새지 말고 하는 일에만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조금 힘든 시기일 수 있으나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꽉 차 있습니다. 96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가면 반드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어요. 08年生 친구와 관련해, 신경 써야 할 일이 사라지니 오늘이 가장 즐거울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사람들과 새로운 약속도 많아지고 대인 관계에 전반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49年生 오늘은 웃을 일이 많이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61年生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고 일의 결과에 연연해 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73年生 일할 때는 냉철하게 판단하여 강력히 밀고 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여 자신에게 오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 97年生 오늘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앞으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이미지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주민등록법이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주민등록증 이미지 파일을 부정 사용하더라도 원본이 아닌 이미지 파일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주민등록증 부정사용죄'로 처벌할 수 없었다.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이미지 파일을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부정 사용한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행안부는 이번 법 개정으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이미지 파일 또는 복사본을 부정하게 사용한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이 명확해져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개정 주민등록법은 26일 관보에 게재되면 즉시 효력이 생긴다. 한편 행안부는 최근 위·변조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에 속아 미성년자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했다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등 자영업자 피해가 잇따르자, SNS에서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위·변조해 판매하는 158개 계정을 찾아냈고, 이달 19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내년 1월 12일부터 인천에서 일본 오이타, 히로시마를 오가는 항공편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오이타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된다. 제주항공의 이번 증편은 비교적 덜 알려진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한일 노선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노선 외에도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에 연이어 취항했다. 또 지난 7월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 후 해당 노선 전체 탑승객 중 일본인이 45.2%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 여행객 유치에도 효과를 봤다. 제주항공은 12월 현재 1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올해 1∼11월 한일 노선 국적사 전체 수송객 1천572만4천여명 가운데 20.3%에 해당하는 318만8천여명을 수송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저녁, 안양천 밤빛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에 함께했다.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힐 감성 가득한 ‘안양천 밤빛축제’는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0일 동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목동교~양평교 구간 제방산책로, 어섬(인공섬) 일대 수변공간, 양평2보도육교 등에서 진행된다. ‘빛’으로 꾸민 4개의 테마 공간, 어썸 크리스마스 트리존, 어썸 포토존, 어썸 플레이스, 블랙포레스트에서는 각 공간마다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 빛 산책로 등으로 안양천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최호권 구청장은 “올해 첫 문을 연 밤빛축제에서 빛으로 재탄생한 안양천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서울 대표 수변 허브도시로서, 안양천이 구민들을 위한 휴식, 문화, 여가의 생활공간이자 새로운 활력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평소에는 하기 힘들었던 일도 오늘은 의욕이 넘쳐 수월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48年生 돈과 명예 둘 다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어느 하나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베풂으로 덕을 쌓고 사람들과 즐겁고 기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72年生 기분 좋은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면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부터 처리해야 해요. 84年生 물건을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다면 오늘 구매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충동적인 마음이 생겨, 빈손으로 나가서 한 아름 들고 돌아올 수 있어요. 08年生 이른 시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대인 관계에서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하는 하루입니다. 49年生 무슨 일을 하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신임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61年生 취미 생활이 인맥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어지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게 좋아요. 73年生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 유지해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니 괜히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97年生 다양한 사람들을 많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8% 감소한 45조5천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1∼3분기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으나, 작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는 4개 분기 연속 줄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공공주택지구와 도시개발사업 등 택지조성, 학교 건축공사 등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11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민간 부문은 34조4천억원으로 46.1% 급감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 설비, 조경 포함) 계약액은 산업 설비 등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 줄어든 11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건축 계약액은 공장작업장, 주거용 건축 등이 줄면서 43.1% 감소한 33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위 1∼50위 기업의 계약액은 18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8% 줄었다. 51∼100위는 2조원으로 35.5% 깎였다. 101∼300위는 4조5천억원으로 29.3%, 301∼1천위는 3조4천억원으로 30.6% 각각 감소했다. 그 외 기업의 경우 24.2% 줄어든 17조2천억원이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이 횡령을 은폐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위 채권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회계감사 담당 회계법인이 주주들에게 상장폐지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2020년 상장폐지된 코스닥 상장사 리드 주주 60여명이 A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코스닥 상장사 리드는 라임자산운용(라임)이 투자한 회사로, 2019년 '라임 펀드 사태'가 불거지자 경영진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되며 같은 해 10월 거래가 정지됐다. 이듬해인 2020년 5월에는 코스닥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리드 경영진은 2018년 5월 전환사채(CB) 발행 납입금 440억원을 횡령하고 이를 대여금으로 허위 계상했지만, A회계법인은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서 재무 상태가 공정하게 표시되고 있다며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주주들은 "존재하지 않는 440억원 상당의 허위 채권을 경영진이 재무제표에 계상했음에도 A회계법인이 이를 발견하지 못했고, 감사보고서를 신뢰해 리드 주식을 보유했다가
쥐띠 36年生 당장 내일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으니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일들이 잘 안 풀린다고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순서에 맞게 천천히 처리해요. 60年生 내가 예전에 도와준 사람이 오늘은 반대로 나를 도와주게 될 수 있는 운세네요. 72年生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용히 기다리거나 지켜보고 있는 게 유리한 날입니다. 84年生 해야 할 일은 오늘 끝을 내야 하는 날이니 미루거나 피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주위 사람의 유혹이나 꾀임을 조심해야 손재수나 사기를 피할 수 있겠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적당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적당히 놀면서 삶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심신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매사를 그르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해요. 49年生 지금까지 쌓아 올린 이미지에 흠을 내고 싶지 않다면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61年生 나와 관련 없는 일에 끼어들면 화를 입으니 오늘만 이기적으로 굴어도 됩니다. 73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한두 번의 실수에 낙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부부라면 서로에게 너무 기대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서로에게 좋겠습니다. 97年生 부담 없고 편한 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쟁 후보를 낙마시키려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 전남의 한 조합장 선거 낙선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의 한 지역축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던 A씨는 지난 3월 연임에 도전하면서 허위사실을 중심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기자회견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을 비판하는 1인시위를 지속하는 민원인이 경쟁 후보로부터 사주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이었다. 조사 결과 A씨는 기자회견 당일 새벽까지 "내용이 모두 허위 사실이니 기자회견 하지 말라"는 주변의 말을 들었음에도 허위 사실을 공공연하게 발표했다. 그럼에도 A씨는 이 선거에서 낙선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기자회견 내용이 허위임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음에도 경쟁 후보가 당선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쥐띠 36年生 과한 욕심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소나기가 그치고 태양이 떠오르듯 답답한 것이 조금씩 풀려나갈 수 있습니다. 60年生 봉사 활동을 통해 우러러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겠습니다. 72年生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주변의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주변 사람들의 말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많은 뜻을 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본인이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진로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오늘은 자기최면에 걸려 스스로 망각하는 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띠 37年生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야 합니다. 49年生 오늘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뭘 하든 신경 쓰지 마세요. 61年生 금전 문제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거리를 두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다른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실천하는 게 현명해요. 97年生 호감을 느끼고 있는
쥐띠 36年生 문제들이 해결되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풀리기 시작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가도 시간이 지나면 유리한 상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60年生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주변을 둘러보고 따스한 온기를 사람들에게 전해 주세요. 72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하면 행운이 따라옵니다. 84年生 마음이 뒤숭숭할 때는 절친에게 속에 있는 일들을 쏟아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지혜로워요. 08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눈에 띄는 물건이 많아서, 충동적인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무작정 일을 진행하려고 고집만 내세우지 않으면 일이 잘 풀려나갈 것입니다. 49年生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아 속이 타더라도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야 해요. 61年生 확신이 안 드는 일이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현명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요. 73年生 아무런 생각 없이 남의 비밀을 흘리면 불편한 관계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85年生 뜻밖의 상황이 생겨도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조언을 구해 일을 처리해 보세요. 97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망설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BS 2TV를 통해 절찬 방영 중인 TV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버디프렌즈 100% 즐기기 가이드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불균형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친구들과 '버디프렌즈'가 큰 검은 그림자로부터 거멍숲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이야기 속 숨겨진 비밀과 역대급 성우 라인업, 버디프렌즈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버디프렌즈와 겨울 방학 나기 꿀팁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애니메이션 속 배경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의 제작사인 아시아홀딩스는 버디프렌즈의 배경과 캐릭터는 모두 국내의 자연환경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신비의 거멍숲은 제주의 아름다운 곶자왈을, 주인공인 버디프렌즈는 국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 포함된 다섯 새(팔색조, 동박새, 매, 종다리, 큰오색딱따구리)를 모티브로 한다고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는 17일 공사 사당별관에서 열차 안전 운행과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혁신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장애 원인을 돌아보고, 단순한 사고 예방 대책을 넘어 과학적·체계적인 접근 방식의 해결 방안을 발굴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터널 사각지대 시설물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방식, 전력 케이블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이 시민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도출됐다. 공사 기술본부는 사고 및 장애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드론 활용 사각지대 점검, IoT 기반 궤도시설점검 등을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 작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는 기술본부 산하 10개 처, 16개 사업소 등에 소속된 모든 부서장이 참여했다. 김성렬 서울교통공사 선임본부장은 "공사 기술본부 전 직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되새겨 작은 장애라도 적극적인 조치로 사고 발생 전에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일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특히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6∼28) <0, 0> ▲ 인천 : [맑음, 맑음] (15∼24) <0, 0> ▲ 수원 : [맑음, 맑음] (14∼28) <0, 0> ▲ 춘천 : [맑음, 맑음] (13∼29) <0, 0> ▲ 강릉 : [맑음, 맑음] (18∼25) <0, 0> ▲ 청주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발레에 초점이 맞추어진 'Fall in Ballet'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28주 연속 차트인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또한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 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나뉘어 각 유산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e)'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행정조직의 대대적인 개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되는 조직 내용으로는 먼저 기존 정책국,보존국,활용국 체계의 1관 3국 19과(본청 기준)에서 유산 유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이에 문화유산국, 자연유산국, 무형유산국과 국가유산 정책총괄, 세계,국외유산, 안전방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유산정책국의 1관 4국 24과로 재편해 향후 국가유산 유형별 보존과 활용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정책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문화유산국은 건축유산, 근현대유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독일 현지시각 5월 14일 오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MEX 프랑크푸르트 2024' 박람회장을 방문해 서울 및 각국 홍보관을 찾아 현재 각축전인 '2025 국제컨벤션협회 총회' 유치전에서 서울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IMEX 프랑크푸르트 2024'는 매년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MICE)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Messe Frankfurt에서 개최되며,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해 각국의 예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900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94개국 3,883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서울 홍보관은 233건의 상담 중 58건의 신규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국제 마이스 시장이 약 2,0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으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하고 있어 마이스 업계 선두주자인 독일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기 위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7일 오후 2시 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이성수‧이예찬 의원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한 후 신흥식 행정조사특별위원장으로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신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었으나 추가 조사 활동, 미결정된 논의 사항 결정, 결과보고서 채택 등 실시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 1항에 근거해 활동 기간을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며,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상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추진 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와 같은 제안설명을 보고 받은 뒤 이의 없이 원안대로 의결한 후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