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부터 ‘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천13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1,623가구 등 총 2,753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266가구, 그 외 지역 1,487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39세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임대 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다. 학업·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춘 상태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되며 다가구주택 등을 시세의 30∼4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Ⅰ’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의 70∼80%로 공급하는 ‘신혼부부Ⅱ’로 구분된다. 신혼부부Ⅱ의 경우 신혼부부 외에 일반 혼인가구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20%를 월 임대료로 하는 준전세형으로도 거주할 수 있어 임대료 부담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저출생 영향으로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가 매년 줄어들더니 올해는 처음으로 5만 명대로 떨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564곳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예비 소집을 한다고 밝혔다. 사립초등학교 38곳과 국립초등학교 2곳은 학교 일정에 따라 예비 소집일이 다를 수 있어 학교로 문의해야 한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 통틀어 5만9,492명으로 전년 대비 10.3% 급감했다. 저출생 영향으로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매년 줄고 있으며, 5만 명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2019년 7만8,118명에서 2020년 7만1,356명, 2021년 7만1,138명, 2022년 7만442명 등 지속해서 감소했다. 그러다가 2023년 6만6,324명으로 첫 6만 명대를 기록하더니, 올해는 5만 명대로 줄어든 것이다. 취학 대상자가 줄자 학급당 학생 수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2023∼2027학년도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학급당 학생 수는 2022년 21.4명에서 2028년 20.2명으로 줄어든다. 학
쥐띠 36年生 오전 시간대에 잠시 외출하여 평화로운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8年生 소소한 변화나 만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60年生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과 의논하여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답니다. 72年生 자신이 할 일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변화를 바라고 있다면 오늘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96年生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는 상대방도 똑같이 듣기 싫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08年生 다른 사람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소띠 37年生 상대의 겉모습보다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가 되겠네요. 49年生 지금껏 나의 발목을 잡고 있던 일들이 조금씩 해결될 수 있는 날이랍니다. 61年生 순리에 맞게 추진해 나가면 큰 어려움 없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입장이 곤란해지지 않도록 본인의 주관대로 일을 진행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남다른 끈기와 열정을 보여 주어야 행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97年生 미팅이나 소개팅에 가서도 외모가 빛이
쥐띠 36年生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 있으니 나와 관련 없는 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여러 곳에서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깨가 으쓱해질 수 있어요. 60年生 주위 사람으로부터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자중하는 게 좋아요. 72年生 오래전 나의 실수가 떠올라 추억과 반성을 동시에 하는 날이 될 수 있답니다. 84年生 조급하게 결정하면 모든 일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을 차분히 하는 것이 유리해요. 96年生 휴식도 좋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하루입니다. 08年生 원하는 것을 위해 애쓰지 않아도 가족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날이랍니다. 소띠 37年生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으나 금방 해결 방법을 찾게 된답니다. 49年生 무산 직전이었던 일이 당신의 노련함으로 극복되어 술술 풀리게 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금전운이 상승하니 집 안에 웃음이 가득 하겠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면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85年生 오늘은 가까운 친구나 선배와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97年生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생각지도 못
존경하는 38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의무자의 편익 증진을 위한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산업지원인력의 근로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근무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건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소집해제 후 진로탐색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군 복무기간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도록 여러 학교와 병역진로 설계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입영판정검사를 병무청에서 실시해 귀가자의 재입영을 예방하고, 입영판정검사 대상자의 관할지역을 조정해 원거리 이동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무행정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2023년도 서울지역에서 병역명문가 841 가문을 선정하고 대표가문을 초청해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양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영등포 구민 여러분! 하마스와 이스라엘 및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등 국제사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영등포신문 애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을)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모두가 어려움에 부딪히는 시간이었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라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출금리는 치솟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국민 모두가 손을 맞잡고 서로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여러 차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성장해왔던 경험과 지혜가 있습니다. 서로 이웃을 돕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강한 결속력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국회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대변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순간입니다. 2023년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는 지난해보다 더 강하게, 더 지혜롭게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24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영등포신문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대하며, 가정에 행복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출신 국회부의장 김영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영등포 주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에서 벗어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국민들과 의료인들께서 함께 해 주신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 주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공급 불안정에 따른 경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아울러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삼중고(三重苦)로 인한 대출금리 부담과 식탁물가 인상 등으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출생, 고령화라는 사회문제도 국내 경제성장률에 큰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회와 정부는 민생을 외면하고 여야 간 강대강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국민께 실망감만 드리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문병호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하는 38만 영등포 구민 각 가정마다 희망의 기운과 기쁨이 충만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새해에는 서민의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길 누구보다 바라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영등포 구민 역시 고물가, 경기침체의 이중고 속에 가계경제를 꾸려내시느라 너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외 전쟁의 여파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는 2024년 정부예산을 ‘민생’과 ‘약자’를 최우선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러한 준비가 구석구석에 닿아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또한 여당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적인 것은, 이미 우리 영등포는 새로운 발전의 동력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영등포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경부선・경인선 철도는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 추진으로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영등포를 대표로 하는 준공업지역의 낡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해 올해의 다짐은 ‘소통’과 ‘실천’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구호이지만 꼭 전하고 싶은 간절한 다짐입니다. 지난 5년간 영등포에서 정치활동을 전개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절감했던 건 소신 못지않게 ‘소통’이 그리고 현란한 현수막이나 말보다 묵묵한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과 아이디어도 소통에 실패하는 바람에 아예 착수조차 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반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도 소통에 성공하면 의외로 술술 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의 현장정치를 통해 소통은 공감을 일으키고 공감은 실천의 원동력을 제공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통과 실천은 결심한다고 성취되는 건 결코 아니더군요. 소통에는 상당한 인내와 훈련이 그리고 실천 역시 강력한 의지와 추진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따라서 소통과 실천을 향한 새해 다짐은 평범한 다짐이면서도 소중하고 특별한 다짐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4년 올 한 해 많은 일들이 원활한 소통과 강력한 실천력으로 청룡의 꿈틀거림처럼 힘차게 성취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그리고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의회 의장 정선희입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린 의정, 정책 의정, 바른 의정’ 슬로건 아래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영등포구의회는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영등포구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3년 한 해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구민 여러분께서 체감하는 민생의 어려움이 컸을 것입니다. 올해도 금리는 오르고 성장률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의회에서는 생활경제 안정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조례 제·개정으로 촘촘한 울타리를 조성하고, 민생예산은 최대한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을 보여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영등포구의회의는 묵묵히 현장을 누비며 구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며, 38만 영등포구민의 눈을 대신해 집행기
존경하는 38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복되고 밝은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 저와 영등포구 1,400여 공직자들은 ‘공익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이익을 위해 구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펼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사실상 전국 최초로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요양보호가족 휴식제도’를 선보였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시설과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은 지난 해 5월 서울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 금년 1월 본격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주민과의 소통 덕분이었습니다. 구청장 취임 이후 1년 6개월 동안 구민들을 찾아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듣고 구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자치 실현을 위해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주민이 바라는 사항, 불편 개선 등 의견을 받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예산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170개 전체 경로당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구민들, 18개 동 전체 주민들을 직접 만났고, 이를 통해 대의민주주의의 단점을 상당
쥐띠 36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지니 심적으로 안정이 우선시되는 날입니다. 48年生 무리해서 일을 진행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 안에서 일을 추진해야 유리하겠습니다. 60年生 모처럼 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겠어요. 72年生 기회가 찾아왔다면 눈치 보지 말고 꼭 잡아야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다. 84年生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니 보람을 느끼고 자존감도 상승한답니다. 96年生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좋은 일이 생기니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세요. 08年生 친화력을 발휘하여 모임이나 단체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무료한 날이 될 수 있으니 한자리에 머무르지 말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9年生 오늘은 금전운이 하락하고 있으니 충동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61年生 막혀있던 금전운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 날입니다. 85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더라도 순조롭게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97年生 나의 마음을 잘
쥐띠 36年生 작은 병을 방치하면 큰 병으로 갈 수 있어 평소보다 관리에 힘쓰도록 해요. 48年生 작은 변화나 어려움에는 자신의 감정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60年生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고 사용할 수 없듯 순서가 맞게 해요. 72年生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니 요행이나 재수는 바라지 마세요. 84年生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96年生 움직임이 많은 날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08年生 로또를 구매할 때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처지나 분수에 맞게 움직이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만사가 편해요. 49年生 지난 일을 아쉬워하거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일을 생각하세요. 61年生 운이 상승하고 있어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하는 일이 풀려갈 것입니다 73年生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으세요. 85年生 행운이 찾아왔으니 스스로 운을 갉아 먹는 행동만 주의하면 만사형통 합니다. 97年生 최대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수록 상대의 마음을 얻는데 유리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