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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6월 전면시행

  • 등록 2013.04.09 09:52:14


영등포구가 지역 내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환경을 개선하고자, 오는 6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확대 실시한다.

구는 “지금까지는 음식물쓰레기와 관련해 배출량에 상관없이 가구별로 매월 일정 금액을 부담하는 정액제(아파트 1,500원 등)로 운영해왔다”며 “하지만 환경에 대한 관심 확대와 함께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20% 이상 감량할 수 있는 종량제도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일반주택은 전용봉투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 하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는 단지 내에 설치된 RFID 개별계량기를 통해 각 가구에서 배출한 음식물쓰레기의 무게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참고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칩을 이용한 차세대 인식 기술) 개별계량기는 주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해 쓰레기의 무게를 계량하고 부담액을 책정하는 것으로, 쓰레기 감량효과가 매우 우수한 종량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제도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난 해 당산동 등에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28개 단지 11,000세대에 계량기 170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구는 지난 4월 4일 지역 내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260여명을 대상으로, ‘RFID 개별계량기기 설치 사업 설명회’(위 사진)를 실시한 바 있다.

구는 “전 공동주택 단지에 계량기 680대를 설치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찬재 복지국장은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생 자체를 최소화 하는 것”이라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실시를 통해 지역 내 쓰레기가 획기적으로 줄어, 영등포구가 친환경 녹색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 ‘영등포청소년축제’ 체험부스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용기를 심어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유미)는 지난 3월 28일 영등포구청이 주최한 ‘영등포청소년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등포청소년육성회는 이번 축제에서 ‘나만의 점자 마스크 만들기’와 ‘뇌파 체험 프로그램’ 등 이색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체험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점자를 활용한 마스크, 에코백, 노트 제작 체험은 학생들에게 점자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점자를 하나하나 익히며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뇌파 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집중력과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자기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체험부스를 찾았으며, 영등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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