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1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샌드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의식을 잃은 사람을 발견하였을 경우를 대비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발생 때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4분 안에 응급구조를 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고, 전문 의료인이나 장비가 없는 가정, 또는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환자의 생사를 좌우할 만큼 누구나 익혀야 할 응급처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