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흐림동두천 16.3℃
  • 흐림강릉 9.9℃
  • 흐림서울 17.8℃
  • 구름많음대전 18.5℃
  • 흐림대구 15.2℃
  • 흐림울산 13.5℃
  • 구름많음광주 19.1℃
  • 흐림부산 15.7℃
  • 흐림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16.3℃
  • 흐림강화 17.1℃
  • 흐림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7.5℃
  • 구름많음강진군 19.2℃
  • 흐림경주시 13.3℃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문화

'동백꽃' 강종렬 김지석이 쫓아!

  • 등록 2019.11.04 02:30:0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황용식은 동백에게 "진짜 왜 그러냐고요. 왜, 왜, 왜. 그러니까 야식 배달을 왜 하시냐고요. 기어코 사람을 걱정시키고, 기어코 사람 피를 말리셔야 직성이 풀리시는 거죠"라며 답답함을 토했다.

 

향미(손담비)는 동백을 대신해 배달을 나섰다. 그 뒤를 제시카(지이수)와 강종렬(김지석)이 쫓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향미가 배달 도중 마주한 노규태(오정세)도, 홍자영(염혜란)과 정숙(이정은)도 향미의 마지막 동선을 알았다.

"왜 야식 배달을 하냐"고 묻는 황용식에게 "그럼 나는 용식씨가 착하다고 하는 일만 해야 하냐, 까불이가 뎀비는 산전수전 그거 다 제 몫이에요" 라며 섭섭한 내색을 비췄다.

동백은 "지쳐요?"라고 물으며 불안함에 빠졌고, "그럼 안 지치는 분 만나면 되겠네. 먹고 살 걱정 없고, 애 키울 걱정도 없는 그런 분 만나야겠네요"라고 말했다.

 

동백은 "향미는 뭘 하고 다니던 걸까"라고 황망해하다 필구까지 확인하고 정색했다. 필구는 자신의 아들이니 건들지 말라며 카메라를 내던졌고, 건들면 죽는다고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정숙은 싸늘한 표정으로 향미 이제 안온다고 안 올 사람 기다리지 말라고 물었고, 이어 고무장갑을 벗는 정숙의 팔목안쪽에 붉은 멍이 들어있는 장면이 나왔다.

 

 

 

영등포구,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개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도심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조성하고, 31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국제금융로 39)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브라이튼 도서관은 전용면적 3,488㎡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자료실‧영어 키즈카페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번 도서관 건립은 1971년 여의도 종합 개발계획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조성된 이후 55년 만에 여의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형 공공 문화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브라이튼 도서관은 크게 세 가지 면에서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된다. 우선, 중앙의 정원을 중심으로 1천 평 규모의 대형 공간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마치 산책하듯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국제금융도시라는 여의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관에서는 영어 원서 전용 자료실을 운영하고, 글로벌 이슈와 연계한 도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영어 전용 키즈카페’를 통해 어린이들이 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