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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개최

  • 등록 2026.02.25 08:53:2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의 대표 전통축제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심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3월 7일까지 18개 동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28일에는 영등포동, 당산1‧2동, 대림2‧3동, 신길6동, 양평2동 ▲3월 1일에는 신길4동, 양평1동 ▲3월 2일에는 대림1동, 영등포본동 ▲3월 7일에는 문래동, 도림동, 신길1‧3‧5‧7동, 여의동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각 동 직능단체에서 주관하며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 등과 같은 전통 민속놀이부터 동별 특색에 맞는 공연,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3월 1일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열리는 양평1동 정월대보름 행사다. 행사는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구분된다.

 

1부 행사에서는 풍물놀이 동네 순회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 ▲제기차기, 투호,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 ▲새해 소망을 적는 소원지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여기에 신명 나는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2부 행사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높이 7m에 이르는 거대한 달집에 불을 붙이며 액운을 태우고,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의식을 재현한다. 서울 도심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장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구는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야간 행사가 열리는 양평1동은 ▲화재위험 대책 ▲안전요원 배치 ▲원활한 교통 대책 등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구민의 삶이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동행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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