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은 일류보훈을 통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확고한 정부의 의지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민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서해수호의 날이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북한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0년 3월 26일 밤 백령도 서남방에서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46명 장병이 전사했다. 탐색작전 중 1명의 장병이 전사했다. 같은해 11월 24일 연평도의 민간시설을 포함한 군부대 시설에 기습 방사포 사격으로 우리 해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제2연평해전ㆍ천안함 피격ㆍ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각종 무자비한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고 6ㆍ25 전쟁 이후 끊임없이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며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라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상기시키고자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정부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우리가 자유로운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쏟아지는 총탄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갑작스러운 폭침으로 산화하는 순간까지 조국을 지키고, 마지막 휴가를 반납하며 포탄이 빗발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우수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대상,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대상’에서 ‘2024 대한민국 지자체의정대상’과 ‘2024 우수시의원 의정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SISA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중앙회와 (사)서울시민회 주관으로 선정위원회가 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최 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김재진 시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기질, 실내공기질, 공원녹지, 아리수 품질향상 등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또한 도시 안에서 중요한 환경 중의 하나인 교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 신호기 개선, 지상철도 지하화, 보행로 개선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울은 세계적인 대도시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시의원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성공적인 진학설계를 돕기 위해 ‘고교 학습법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학기와 새로운 수능을 대비해 학부모에게는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인 공부 방법과 학습전략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교육정보에 대한 갈증과 학력 격차를 해소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015년 첫 특강 이래 올해 10회를 맞이한 ‘고교 학습법 특강’은 매회 체계적이고 탄탄한 입시 정보를 전달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다년간 대학 입시 연구와 지도에 몸담은 진학사 홍성수 선임연구원이 ‘핵심과목 학습법과 학생부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알찬 정보를 전달한다. 1부는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의 1등급 공부법, 취약 부분 보강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 수험생이 바로 시도할 수 있는 공부법을 전달한다. 이어 2부는 성공적인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합격 원칙, 과목 선택 요령, 학생부 관리 전략 비법 등을 안내한다. 해당 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임신부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4종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임신 기간 동안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력 약화로 몸 건강이 약해진 임신부를 위해 항균 폼 핸드 숍(용기, 리필), 잇몸용 치약, 칫솔 등 4종 키트를 지급해 임신부의 건강 및 위생 관리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보건소에 등록된 관내 임신부로, 구 보건소 모자보건실(1층)로 본인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준비해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 배우자나 직계 가족도 대리수령 가능하나, 산모의 신분증 및 주민등본과 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정부 24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해 엽산제, 철분제를 택배수령으로 받고 있는 임신부의 경우, 위생용품 4종 키트까지 함께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키트의 포장 박스에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이 출산을 응원하고자 직접 그린 그림과 ❛꽃보다 귀한 우리 손녀 엄마가 된 걸 축하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더했다. 임신부들을 위한 위생용품 4종 키트는 서울시와 라이온코리아,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협약으로 제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14일 오전,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 ‘신한은행 차은경 남부본부장’, ‘국민은행 김운태 양평동 종합 금융센터 지점장’, ‘하나은행 이용현 강서영업본부 지역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3개의 은행과 협력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며, 총 10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구 금고인 우리은행에서도 10억 원을 특별출연해 한 해 총 225억 원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관내 경영인분들께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쥐띠 36年生 몸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으니 다음에 잡아도 되는 약속은 미루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분석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60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마음이 통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많은 얘기해 봐요. 72年生 오늘은 지인의 도움으로 사소한 고민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84年生 풍부한 창의력 덕분에 신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주변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아가는 게 유리해요. 08年生 친한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면 좀처럼 생기지 않던 용기도 솟아나는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근래 들어 소홀히 했던 지인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청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한 발 뒤로 물러서서 모든 일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61年生 오늘은 일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유대관계가 더 중요한 날입니다. 73年生 열정이 왕성해지니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고 싶은 의욕이 솟구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사회 경험이 많은 사람과 앞으로 내게 힘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게 되겠습니다. 97年生 싱글은 애정운도 있고 인기운이 들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14일 수송업체와 군부대 관계자를 초청해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병력 수송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구기 청장은 이날 "수송업체에 병력 수송 전 차량 정비상태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예비군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수송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대림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대위 의장을 맡은 양창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영등포을 시‧구의원과 당협위원회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박용찬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박용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 동안 지역 현장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과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폈고, 영등포 발전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586 운동권보다 더 위험한 세력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 주요 무대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며 “이번 선거는 저 혼자만의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우리 모두의 선거다. 우리 모두 힘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양창영 전 의원도 “지난 선거 당시 제가 코로나19로 인해 힘을 보탤 수 없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박용찬 후보를 도와 모든 힘을 다하겠다
Q. 먼저 38만 영등포 구민께 한 말씀? -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 여러분, 국민의힘 영등포갑 장애인위원장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지회 부회장 겸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정중규입니다. 대구대학교에서 장애인복지 관련 주경야독을 하다, 정치에 불림을 받아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여의도 주민이 된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영등포는 제게 제2의 고향으로 우리 구민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만들었던 수많은 행복한 추억과 정치인으로서 보람을 안겨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과 언제까지 함께 하고자 합니다. Q. 이번 4.10 총선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하셨는데 특별한 계기는? - 어린 시절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입게 된 장애로 인해 평생을 휠체어에 몸을 싣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 당사자로 장애인 복지 문제는 제게 필생의 과제입니다. 장애인복지 현장에 뛰어든 지도 벌써 40년, 지난 40년 그 현장에서 부대끼며 배우고 익히고 깨달으며 지니게 된 저의 모든 것을 장애인들의 복지 현실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자신의 포부와 소신에 대해 간단한 설명? -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등포갑‧을 지역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먼저 영등포갑 선거구는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4선 의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은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도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와 자유통일당 신백훈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등포을 선거구는 이 지역 3선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김민석 후보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박용찬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1일(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최근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 준비 과정에서 자사주 물량 절반 소각 결정이 나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전 상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번 주주총회 과정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의 절반을 소각하기로 하는 등 과거보다 진일보한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자사주에 대해 이번에 큰 변화가 있었고, 향후에도 금호석유화학이 나머지 자사주에 대해 추가 소각 등 명확한 입장과 계획을 표명함으로써 시장과 주주들에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박 전 상무는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의 성장 및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모든 소액주주들과 함께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상무로부터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은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워 올해 주총을 앞두고 주주제안 안건을 올렸다. 차파트너스는 이사회 결의 없이 주총 결의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게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