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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종교연구소 강원지부, 원주에서 제5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열어

  • 등록 2019.03.26 18:43:5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하세광) 종교연구소 강원지부는 지난 26일 원주종교연합사무실 에서 제5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원지부 종교연합사무실 에서 14:00~18:00까지 침례교, 통일교, 신천지 3명이 패널로 참석하고 50여명이 청중으로 참석했다.


토론회는 어린이 공연단의 군밤타령, 소고춤(무용) 등 식전 공연과 국민의례, HWPL영상시청, 좌장의 대표발제, 패널 및 내빈소개, 토론회,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토론주제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 엡5:31~32:결혼의 비밀이 크다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신랑과 신부는 무엇을 말하는가? 2부 계19:6~7: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아내가 준비되어 있도다 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결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이 시작됐다.


1부 토론회에서 전)침례교회 조바울 목사는 엡5:31~32:결혼하는 남자와 여자는 율법에 매어 살던몸이 그리스도에 매여 살게되고 신랑되신 예수님과 한몸이 되어 살게 된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믿는 자들을 신부라고 하신다고 말하며 선한일을 하다가 후에 예수님을 만났을때 영광을 돌릴수 있다고 말했다.


 

통일교 한만억 목사는 엡5:31~32:은 인생노정을 말해주는 비밀내용이라며, 성인이 되면 부모를 떠나 반드시 결혼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완성 할수 있다며, 천국백성을 만들기 위해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이영노 강사는 엡 5:31~32: 의 결혼이란 땅의 결혼이라는 이치를 통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감추기 위한 방법이며, 시편78편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은 비유로 말씀하신다. 영과 육의 관계에서는 영이 신랑, 육이 신부의 입장이 되어지는 것으로 이것은 말씀의 씨를 가진 영이 신랑이 되고 그 말씀을 받아 영과 하나가되어 성도를 양육하는 육체가 신부의 입장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부에서 전)침례교 조바울 목사는 계19:6~7 의 결혼은 신랑은 예수님이 되고 신부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며, 옳은 행실로 좋은 열매 맺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통일교 한만억 목사는 계19:6~7: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다시 오시는 주님의 결혼을 말하고 결국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며, 즉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어린양잔치를 하고 온 인류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천국을 이루게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영노 강사는 계19:6~7: 의 결혼은 오늘날 마지막에 이루실 하나님의 천국에 대한 비밀로서 하늘의 영이 이 땅에 육체에게 거하여 하나가 되어지게 되는 계획을 감추어두신 것이며, 예수님께 말씀을 받아 성도들을 양육하는 예수님의 사자에게 말씀을 들어 깨달아야 혼인잔치에 동참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된다고 말하며 발제를 마쳤다.

석계역 인근서 차량 13대 연쇄추돌 사고 발생... 1명 사망·16명 부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석계고가차도 아래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경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고가차도에서 빠르게 내려오다가 1차로 쪽 중앙분리대를 스쳤다. 레미콘 차량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1t 탑차를 포함해 3개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들 차량 또한 앞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해 이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3개 차선이 통제돼 인근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진술과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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